
시사1 윤여진 기자 | 우리공화당이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침탈하고 국회에서 입법 독재를 자행한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 해체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5일 “윤석열 정부에서 두 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한 노란봉투법을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또다시 재발의한 것은 대통령과 행정부를 무력화시키는 국헌 문란 행위”라면서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재의요구권을 침탈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이야말로 진짜 국헌 문란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불법파업과 노사갈등 증폭의 우려로 대통령이 거부한 노란봉투법과 좌파들의 방송장악을 우려해 거부한 방송3법을 몇 번씩이나 강행처리하는 것은 민주정당이 아닌 독재 정당의 모습이며 전형적인 삼권분립 침탈행위이다”면서 “사실상 국회 폭도짓을 일삼는 민주당은 즉각 해체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의 민주당이 추진했던 29번의 탄핵소추안은 이재명과 민주당, 좌파들을 지키기 위한 것에 불과했다”라면서 “전세계 어떤 정당이 자신들과 좌파들을 지키기 위해 탄핵을 남발하는가. 민주당에 대한 위헌정당해산 심판 청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대한민국은 3.1 만세운동, 해방운동, 건국운동을 통해 자유민주세력이 좌파 공산세력과 죽음을 각오하며 싸워서 이긴 나라인데, 언제부터인가 이재명의 민주당이 좌파 공산세력을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면서 “이번 3.1절 태극기 집회에 천만 국민이 참석하여 3.1절 자유정신으로 좌파 공산세력, 불법 탄핵 세력을 반드시 심판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