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유벼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최근 강원남부하나센터와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어진느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원주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민평 원주시협의회가 기획 진행했다.
윤용호 민평 원주시협의회장은 “지역 상생 나눔 활동을 통해 원주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소외계층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각 기관에 라면 총 200박스를 전달했다.
민평 원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통일사업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