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심재철 “민주, 가짜뉴스로 국민들 현혹시켜”

 

심재철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14가짜뉴스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옛날에도 청담동 술자리니, 후쿠시마 오염수니, 이런 가짜뉴스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어지럽혔다고 더불어민주당을 질타했다.

 

심재철 도당위원장은 이날 경기도당 신년인사회 때 이번에 다시 또 윤 대통령 도피설이니, 한동훈 전 대표 사살 음모설이니,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음모를 가지고 국민들을 어지럽히고 자기들의 입법 독재를 정당화시켜 나가고 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심재철 위원장은 급기야 최근에는 카톡에서 퍼 나르는 것만으로도 내란선전죄로 처벌하겠다고 국민들을 상대로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가히 카톡 계엄령을 발동한 상황이라고도 했다.

 

심재철 위원장은 재차 대북 확성기도 안 된다. 대북 전단도 안 된다. 우크라이나에 몇 사람 보낸 것도 그것도 해외 파병이라고 거짓말하면서 안 된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심재철 위원장은 이 모든 작태들, 바로 여러분의 힘으로 우리 국민의힘으로만이 이겨낼 수가 있다동지 여러분 함께 싸워 나갑시다. 내후년, 그 이전에 올해 선거가 있을지 없을지 좀 더 두고 봐야 되겠다만, 그 모든 것들은 우리가 하기 나름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