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마포구 신정동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굿피플은 자립준비청년 20명에게 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굿피플은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장학사업을 준비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굿피플은 가장 가까운 가족처럼 여러분과 함께하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장학생 모두 학업, 자격증 취득 등 목표한 바를 이루시기 바라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피플은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굿프렌즈’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고 있다. 특별히 2024년부터는 직무체험 인턴십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