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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호우 피해 예방’ 사회복지·의료기관 등 안전관리 요청

(시사1 = 유벼리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집중호우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안전점검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있는 노인․아동․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피해 발생이 우려 될 경우에는 선제적 대피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조규홍 장관은 “각 사회복지시설 및 병원 운영자들은 호우 위기 상황시 비상행동 요령 등을 정확히 숙지하고, 관련 공무원들은 비상근무를 통해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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