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노사 간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고구마 수확하기 사회공헌활동’을 10월 18일(화) 오후2시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지난 6월 경내 유휴부지에 노사가 공동으로 식재한 1,500여주의 ‘사랑의 고구마’를 독립기념관장, 독립기념관 노동조합위원장,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수확하였으며, 수확된 고구마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연말 지역의 불우이웃 돕기 등 기부활동에 사용 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가 공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웃사랑 및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