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BD)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logo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예비성인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선물
사회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예비성인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선물

유벼리 기자
입력
수정2024.11.22 07:00
원공노가 고3학생을 자녀로 둔 조합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자료 = 원공노)
원공노가 고3학생을 자녀로 둔 조합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자료 = 원공노)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고3학생(검정고시포함) 예비성인 자녀로 둔 조합원에게 파리바게트 만월빵과 제주말차 카스테라를 응원 선물로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원공노와 원주시청 그리고 지역 향토기업이 체결한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서 지역 내 향토기업인 파리크라상 제품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매했다.

 

원공노는 4년 전부터 수능시즌이 되면 수험생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해 왔으며,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는 고3 학생들의 사회진출도 응원하고자 작년부터 그 대상을 확대 시행 중이다.

 

문성호 원공노 사무국장은 조합원님들의 예비 성인 자녀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며, 항상 조합원을 최고로 생각하는 원공노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공노는 조합원의 선택으로 20218월 민노총과 전공노 탈퇴 후 독자 노조로 조합원 복지를 최우선에 두고 활동해왔으며, 함께 전공노를 벗어난 안동시, 김천시 등과 함께 정치색 없는 노조를 표방하고 있다.

유벼리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