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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소외계층 대상 국립공원 바우처 사업 후원
사회

포스코엠텍,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소외계층 대상 국립공원 바우처 사업 후원

유벼리 기자
입력
중앙 왼쪽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 오른쪽 포스코엠텍(사장 송치영)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 포스코엠텍(상무 장원준)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 왼쪽 국립공원공단과 포스코엠텍,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포스코엠텍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 =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켄싱턴 호텔 설악에서 포스코엠텍, 국립공원공단과 취약계층 대상 국립공원 탐방 프로그램 운영 기부금(40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가정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에서 숙박과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시설 이용 바우처를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연속에서 여가와 휴식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취약계층 아동에게 국립공원 탐방과 숙박,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정서적 안정, 가족 간 유대감 강화하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포스코엠텍의 후원으로 더 많은 아동과 가족이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치영 포스코엠텍 사장은 “아이들이 자연에서 배움과 즐거움을 얻고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리산 노고단 장애인 대상 탐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동 휠체어 지원’사업에 이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유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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