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금융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 자매결연 농가 방문해 봉사활동 진행
장현순 기자
입력
수정2024.11.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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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 장현순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은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박진호 주식운용부문장, 전치원 마케팅부문장 등 임직원 3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 포도마을 딸기농가에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비닐하우스 비닐정리, 딸기밭 해충방지 스티커 부착 등 환경 미화를 도왔다.
NH-Amundi자산운용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 임동순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할 것”라고 말했다.
장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