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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출하시기 놓친 관내 과수 농가 사과 구매
사회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출하시기 놓친 관내 과수 농가 사과 구매

유벼리 기자
입력
수정2024.11.22 10:20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관내 과수 농가 사과 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자료 = 원공노)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관내 과수 농가 사과 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자료 = 원공노)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작년 낙과 피해 농가 돕기 행사로 인연을 맺은 관내 사과 농가로부터 올해 출하 시기를 놓친 사과 판매 요청이 와 관내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조합원 대상으로 사과 판매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원공노는 이틀간 사내게시판을 통해 신청을 받은 사과(5kg) 98묶음을 오늘(26일) 일괄 배부하였다.

 

원사용 과수농가 대표는 “작년에 이어 공무원노조가 지역 과수 농가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주어 고마운 마음”이라며 “원공노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좋은 역할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판로가 막힌 관내 사과 농가의 힘든 상황을 외면 할 수 없기 없었다”며 “앞으로 관내 과수농가의 어려움이 발생 시 언제든지 발벗고 나서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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