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 개최
(시사1 = 박은미 기자) 골프존은 오는 2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그린과 코스 난도가 높은 어등산CC(어등/송정)로 스크린 여제들이 펼칠 다양한 코스 공략을 지켜보는 재미와 함께 시즌이 지날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각축전이 예상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를 제외한 상위 4명, 추천선수 등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컷오프를 거쳐 4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이어간다. 6차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 및 대상포인트 2천 점, 신인상 포인트 2백 점을 지급한다.
관전포인트로는 여자부 통산 5승 기록의 GTOUR 대표 스크린여제 심지연이 24시즌 두 번째 우승으로 통산 승수를 올릴지 여부와,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골프 엔터테이너 한지민의 승부가 기대된다. 또 앞서 시즌 두 번째 혼성 경기 GTOUR MIXED CUP에서 파워풀한 장타 실력으로 탑텐 공동 5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조예진과 정다현의 비거리 대결,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여자부 경기에 감초 역할을 하고 있는 김미림 등 다색 매력을 갖춘 선수들의 샷대결을 보는 즐거움이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 후원은 GTOUR WOMEN’S 타이틀 스폰서로 오랜 인연을 맺은 대한민국 No.1 렌터카 롯데렌탈이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주식회사가 서브 후원한다. 많은 골프팬들이 더욱 생생한 스크린골프투어의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골프존조이마루 현장 갤러리 무료 입장을 지원하며,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글로벌 골프 팬들을 위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