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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여름나기 냉방용품 나눔 활동 펼쳐
산업·금융

진에어, 여름나기 냉방용품 나눔 활동 펼쳐

장현순 기자
입력
수정2024.11.19 09:10
진에어 임직원들과 등촌1종합사회복관 관계자들이 냉방용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자료 = 진에어)
▲진에어 임직원들과 등촌1종합사회복관 관계자들이 냉방용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자료 = 진에어)

(시사1 = 장현순 기자) 진에어는 올 여름 더위 해소를 위한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에어 임직원들은 31일 서울시 강서구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사전 교육을 거친 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몸이 불편한 주민이나 홀로 지내는 고령의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약 250세대를 대상으로 2인 1조로 조를 이룬 임직원들은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하며 안부 인사를 건넸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이수현 진에어 객실승무원은 "장마 이후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진에어는 이웃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작년 겨울에는 임직원이 뜬 목도리를 전달하고,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전하기도 하였으며 올봄에는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다방면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에어는 "폭염으로 여름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이번 나눔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전하는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이라고 밝혔다. 

장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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