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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김천시지부, 민주노총·전공노 탈퇴…김천시공무원노동조합으로 형태 변경
사회

전공노 김천시지부, 민주노총·전공노 탈퇴…김천시공무원노동조합으로 형태 변경

유벼리 기자
입력
수정2024.11.19 07:30
전공노 김천시지부가 전공노에서 탈퇴했다. (자료 = 김천시지부)
▲전공노 김천시지부가 전공노에서 탈퇴했다. (자료 = 김천시지부)

(시사1 = 유벼리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김천시지부가 지난 22일 조직형태의 변경 및 규약제정 건 찬반투표에서 97%가 넘는 찬성률로 민주노총 및 전공노의 탈퇴를 결정했다.

 

지난 22일 김천시지부는 조합원 모바일 투표를 통해 조직형태의 변경 및 규약제정 건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선거인 264명 가운데 208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78.8%였다. 연합단체(민주노총 가맹조직 전공노) 탈퇴 및 조직형태의 변경을 묻는 투표에서 202명이 찬성해 산청률은 97.1%였다.

 

김천시공무원노동조합 규약안 제정에는 205명이 찬성해 99.0%의 찬성률을 보였다.

 

앞서 강원도 원주시 공무원노조와 경상북도 안동시 공무원노조가 민주노총 탈퇴를 결의한 바 있다.

유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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