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 간, 한강서 철새 관찰, 민속놀이 등 겨울생태프로그램 58종 운영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겨울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한강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겨울 생태 교육프로그램 58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서울시청> 운영장소는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 뚝섬, 잠실, 잠원한강공원, 암사,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수변센터, 한강야생탐사센터 등 9개소다. 겨울한강생태프로그램은 겨울을 맞아 한강을 방문한 철새를 관찰하고 ,한강에 서식하는 동물,곤충 등을 배우고 ,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생태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 <이미지=서울시청> ▲ 겨울 철새 탐방 겨울을 맞아 한강을 찾은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난지수변생태학습센터’에서는 <겨울철새 왔수강~? 혼저옵서예!>를 1/24,1/29,1/30일 10:00~12:00에 진행한다. 또한 ‘강서습지생태공원’ 에서는 <도란도란 철새이야기>를 매주 수요일, <새발자국 찍고 종이새 날려보기>를 매주 목요일, <비행의 비밀>을 매주 금요일에 운영한다. ▲ <이미지=서울시청> 특히
국내 최초 돔 야구장이자 복합체육문화시설인 고척스카이돔이 대관신청을 받는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프로·아마추어·국제 야구대회, 실내스포츠, 문화예술 및 일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국내최초 돔구장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의 대관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 <이미지=서울시청 제공> 대관 가능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말까지이며 프로야구 및 아마야구 경기가 없는 날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대관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돔구장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 <이미지=서울시청 제공> 대관 접수마감 후 이달 말에 대관심사위원회 심의가 열리며 신청 결과는 인터넷 또는 문서로 개별 통지된다. 대관시 전용사용료는 평일 주간기준으로 행사성격에 따라 1일에 21만원부터 최대 50만 4000원까지다. ▲ <이미지=서울시청 제공> 고척스카이돔은 연면적 8만3476㎡,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그라운드 높이 67.59m의 완전돔 형태의 국내 최초 돔구장이다. 야구경기시 1만8000명이 관람할 수 있고, 문화행사시 2만명이 동시에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대학별로 등록금 인상률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이 시작됐다. 올해 법적으로 등록금을 올릴 수 있는 상한선은 1.7%다. 하지만 교육부가 국가장학금과 국고지원사업을 등록금 인상률과 연계하면서 대부분의 대학이 동결로 가닥을 잡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 예산 2012억 원이 걸린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사업에서 등록금 인상 대학은 참여를 제한하는 등 동결·인하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10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학들은 지난주부터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등심위는 2010년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제도다. 대학들은 등록금 인상률을 결정하기에 앞서 반드시 등심위를 설치해야 한다. 등심위에는 학생위원이 30% 이상 참여해야 한다. 대학별로 등심위 회의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약 한 달간 협상을 거쳐 내달 초까지는 학교별로 인상률을 결정한다. 서울대는 지난 8일 등심위 2차 회의에서 0.35% 인하를 결정했다. 서울대는 등록금을 2009년부터 7년째 인하하거나 동결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국립대법인으로서 학생·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러나 표면적으로는 ‘학생·학부모 부담
4호선 사고 원인은 장기 부품 미교체로 일어났다. 지난 1.6일 오후 7시 25분에 한성대입구역에서 성신여대입구역으로 가던 지하철 4호선이 철로에 멈춰선 원인은 2호 차량 중에 고속도 차단기(HBI)가 절연파괴돼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 <이미지 = 서울 메트로 제공> 서울 메트로에 의하면 전차선 단전의 원인으로 지목된 이 부품은 장기사용에 따라 절연성능 저하로 인한 전기적 절연내력이 파괴되면서 발생한 Arc가 저압의 제어배선으로 유기되어 전차선 단전을 발생시켰다고 밝혔다. ▲ <이미지 = 서울 메트로 제공> 800여명의 승객들에게 안내방송 없이 후속조치를 하지못한 것은 9호 차량 방송장치(출력증폭기) 퓨즈 단선에 일어났고 고속도차단기 절연파괴시 발생한 대전류가 방송장치 배선으로 유입되면서 출력증폭기 퓨즈 용손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 <이미지 = 서울 메트로 제공> ▲ <이미지 = 서울 메트로 제공> 사고차량은 94년 3월 현대 정공에서 제작된 것이며 전반검사를 2015.1.23일에 했고 월상검사를 올해 1.5일에 했다. 서울 메트로는 사고 방지대책으로 장기사용 중인 고속도차단기 부품을 교체 추진하고 밝히면서 1,
8일~24일 다양한 행사 개최▲ 서울시, 8일~24일 「함께해요! 시민청 3주년 잔치」 세 번째 생일, 세 가지 선물 ▲기부에 재미 더한 사랑의 동전밭, 모금액은 아프리카 우물파기 사업에 전달 ▲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기념음악회, 시민이 원하는 시민청 모색 원탁회의 ▲3년간 결혼식 105쌍, 프로그램 3,860회, 시민발언대 4,352명, 대관 2,082회 ▲ <이미지= 서울시청 보도자료>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자리한 시민들의 공간인 '시민청'이 오는 1월 12일 개관 3주년을 맞았다. 지난 12월30일 방문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5,160명이 시민청을 찾은 셈이다. 500만 번째 시민청 방문객은 서한결씨(28세,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로 캐나다인 친구 Mary씨(21세)와 함께 시민청에 들렀다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다섯 번째 방문인 그는 “시민청은 시간이 날 때마다 와서 쉬거나 소소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지금 이대로의 시민청도 좋지만 좀 더 활동적인 공간이 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3년간 시민청에서는 105쌍의 커플이 작지만 개성 있는 결혼식을 올렸고,
CNN이 인정한 세계 4대 겨울 축제 ▲ <사진출처=화천군 산천어축제 홈페이지> 화천에서 2016년 산천어축제가 9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데다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전 세계가 인정한 진풍경, CNN이 선정한 세계 7대 불가사의 산천어 얼음낚시 등 7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산천어낚시=메인행사는 단연 산천어를 낚는 체험이다. 축제기간 1.8㎞에 달하는 화천천에는 산천어가 약 150톤(60만 마리)가량 투입된다. 축제를 앞두고 이미 18톤가량의 산천어가 화천천에 방류된 상태며 축제기간 하루에 4∼6회 투입된다. 낚시터는 6,000여명이 입장 가능한 예약낚시터와 8,000여명의 현장낚시터로 나뉘며 외국인과 영유아를 위한 전용 낚시터도 마련됐다. ▲먹거리와 볼거리=축제기간 밤에는 반짝반짝 별빛이 빛나는 선등거리에서 요리사 임지호와 함께하는 산천진미, 젊은이들을 위한 케이팝(K-POP) 공연과 연인들을 위한 러브로드, 이색적인 맛을 즐기는 푸드트럭 등도 새롭게 준비됐다. 또 중앙로에 산천어모양의 등을 내걸어 불을 밝히는 선등거리를 비롯해 읍내 서화산 터널에 광복 70주년 기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그린수산(인천광역시 중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수입 ‘활꼬막(새꼬막)’에서 카드뮴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어 해당제품을 회수‧폐기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회수대상 ‘카드뮴 초과 검출 활꼬막(새꼬막)’ ▲ <이미지=식약처 제공> ○ 제품명: 활꼬막(새꼬막) ○ 수입업체 : ㈜그린수산 ○ 수출업체 : DONGGANG WANDA FOREIGN TRADING CO., LTD ○ 포장(제조)년월일: 2015년 12월 24일 ○ 회수사유 : 카드뮴 2.6mg/kg 검출 (기준: 2.0mg/kg이하)
▲ <이미지=미국방부 홈페이지> 한반도를 포함한 서태평양 전역을 관할하는 미 해군 제7함대 사령관이 북한의 4차 핵실험 후 북한에 대한 감시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조지프 오코인 미 해군 제7함대 사령관은 8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 해군기지에 있는 핵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에서 "북한을 매우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코인 사령관은 특히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한반도 긴장에 대해 미국 해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더 긴밀한 군사협력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그는 또 "우리는 북한이 어떤 종류의 핵개발도 단념하고 국제 조약과 의무를 준수하기를 바란다"며 "그렇게 하기 전까지 북한은 어떤 종류의 번영도 누리지 못하고 갈망하는 안보도 성취하지 못한 채 고립 속에 살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코인 사령관은 북한의 핵실험은 전 세계 국가들이 신경을 쓰게 될 문제라고 덧붙였다.
원유공급 중단은 중국의 반대 ▲ <이미지=UN안보리 홈페이지> 미국 등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이 북한 선박의 입항 제한과 금융 제재 등 제재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 초안을 기안하고 있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 2명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초안에는 북한 선박이 전 세계 항구에 입항하는 것을 부분적으로 금지해 북한의 교역을 끊는 조치를 포함한 무역, 금융 제재가 골자로 담겼다. 과거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의 모든 기업이나 금융기관에도 제재를 가하는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 수준의 강력한 금융 제재도 검토되고 있다. 미국은 이 제재를 통해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낼 수 있었다고 NYT는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은 2005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자금이 예치된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BDA)에 대해 이런 제재를 가해 북한을 상당히 압박한 적이 있다. 북한에 대한 가장 강력한 제재는 원유 공급을 차단하는 것이지만 NYT는 중국이 가장 반대하는 것도 이 부분이어서 결의안에 이 같은 제재가 포함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현재
▲ <네이버제공>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할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을 발표했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30여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규정을 마련했으며, 국내 인터넷 생태계가 저널리즘의 가치를 바탕으로 건전하게 육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바지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본 규정은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 날 뉴스제휴평가위가 공개한 규정에 따르면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등록 또는 인·허가 받은지 1년이 지난 매체, ▲일정 수준의 기사 생산량과 자체 기사 생산 비율을 유지할 수 있는 매체, ▲전송 안전성 등 기술성을 확보한 매체, ▲‘뉴스콘텐츠 제휴’ 및 ‘뉴스스탠드 제휴’의 경우 ‘뉴스검색 제휴’ 매체사 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매체 등의 기준을 충족한 매체들에 한해 뉴스 제휴가 가능하다. 뉴스 제휴를 원하는 매체는 현행과 동일하게 양사 안내 페이지에서 제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관계 법령에 따른 등록증 또는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