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 KBS)(시사1 = 박은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의 웃음 폭발 장윤정 생일파티 준비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었다. 15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9회 ‘올해도 반짝반짝 빛나소' 편은 지난 방송보다 시청률이 상승, 전국 기준 11.7%(2부)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함께 올라 3.4%(2부)의 수치를 나타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5.8%(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언제나 ‘도 머치’한 웃음을 선사하는 도플갱어 가족이었다. 윤정 엄마의 생일을 맞아 머슴과 ‘도장금’으로 변신한 경완 아빠와 연우, 하영 남매의 좌충우돌 파티 준비기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스틸하며 시청률 상승세까지 이끌었다. 앞서 사주를 보며 머슴의 운명을 타고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경완 아빠는 직접 머슴이 되어 윤정 엄마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주고자 했다. 이에 아빠와 함께 머슴과 도장금으로 변신한 깜찍한 투꼼남매 연우, 하영이의 모습이 윤정 엄마는 물론 랜
▲환자 이송 119차량 (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부산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망자가 나왔다. 국내에서 20대 확진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11일 부산 굿힐링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하루 만에 20대가 12일 숨졌다고 밝혔다. 방대본 관계자는 이번 20대 사망자와 관련해 "교통사고로 뇌출혈 등 중상을 입은 환자였다"며 "1년여 간 장기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국내 확진자 중 40대가 12명, 30대가 6명 등 사망한 사례가 있지만 20대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록됐다. 굿힐링병원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으로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20여 명이 추가로 확진 판결을 받아 동일집단(코호트)격리된 상태다.
올해 처음 비상저감조치 시행▲14일 오후 서울 은평구 갈현동 지역에 미세먼자로 뒤덮여 뿌엽게 보인다.(사진=윤여진 기자)22021.2.14/시사1 (시사1 = 박은미 기자)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전국적으로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PM 2.5)나쁨 수준까지 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이날 인천·경기·세종·충북·충남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경기남부와 충남은 '매우 나쁨'이고(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대전·세종·충북·광주·전북·대구·울산)은 '나쁨'이다. 환경부는 오점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한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11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농도는 ㎥당 57㎍(마이크로그래, 1㎍=100만분의 1g)으로 나쁨(36~75㎍/㎥)’수준을 기록했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을 대상으로 점검·단속을 강
▲‘나빌레라’ 박인환과 송강의 따뜻한 ‘발레 사제듀오’ 케미가 돋보이는 티저가 공개됐다.(출처 = tvN)(시사1 = 박은미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박인환과 송강의 따뜻한 ‘발레 사제듀오’ 케미가 돋보이는 1차 티저 영상 2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극중 박인환은 삶의 끝자락에서 가슴 깊이 담아뒀던 발레의 꿈을 꺼내 든 은퇴한 우편 배달원 ‘덕출’로 변신한다. 송강은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청년 ‘채록’ 역을 맡았다. 발레로 하나 된 ‘제자’ 박인환과 ‘스승’ 송강이 세대를 초월한 최강 브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관련 ‘나빌레라’ 측이 가슴 따뜻해지는 1차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강은 푸른 하늘 아래 유연한 턴과 손끝의 선이 살아있는 발레 동작을 선보이는 청량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런 송강에게 눈길을
▲‘조선팝어게인’에서 국악 대표 절친 3인방 송가인-조유아-서진실의 최초 합동무대가 성사됐다.(출처 = KBS)(시사1 = 박은미 기자) KBS2 ‘조선팝어게인’에서 국악 대표 절친 3인방 송가인-조유아-서진실의 최초 합동무대가 성사돼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송가인은 국악과 트롯을 넘나드는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고 해 관심을 치솟게 한다. 코로나 블루를 날리는 흥 넘치는 새해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된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신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온 가족,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 출동해 전 세계에 ‘조선팝 신드롬’을 전파할 것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20년지기 국악 대표 절친 송가인, 조유아, 서진실이 ‘조선팝어게인’을 통해 최초 합동무대에 선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가인과 조유아, 서진실은 고향 친구이자 국악을 배우며 20년을 함께한 국악계 찐 절친들이다. 이에 ‘조선팝어게인’에서 최초로 꾸며지는 세 사람의 합동무대에
한강공원에서 아바타들과 팬미팅-떡국과 식혜 선물▲제페토 내 한강공원 전경<자료 = 한국관광공사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 설 연휴를 맞이해 한류스타이자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인 걸그룹 있지(ITZY)가 자신들의 아바타를 통해 세계 팬들에게 한국의 관광매력을 알린다. 한국관광공사는 증강현실 3D 아바타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서 있지의 아바타를 활용한 비대면 한국관광 홍보 이벤트를 이번 주부터 설 연휴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로 집콕족이 늘어난 가운데 제페토의 주 이용층인 글로벌 Z세대 뿐 아니라 있지의 팬덤에서 유입된 한류 관심층을 겨냥한 비대면 한국홍보 마케팅이다. 이벤트에서 주목할 것은 있지의 3D 아바타가 출연하는 가상 한국여행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Virtual Korea'이다. 제페토에 마련한 가상여행지 한국으로 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약 30초 분량의 영상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 4개 언어로 제작됐다. 영상은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및 본사‧해외지사 SNS 계정과 제페토 SNS 계정에서 2월 9일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설 연휴인 2월 13일~14일
▲배우 최강희와 이레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한 모습.(출처 = 비욘드제이)(시사1 = 박은미 기자) 배우 최강희와 이레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20년의 나이 차를 둔 반하니 캐릭터로 분해 각자의 서사를 써내려가면서도 놀라운 싱크로율로 입체적 캐릭터를 만들어 가며 완벽한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강희와 이레의 캐스팅 발표 당시부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물론, 커뮤니티 댓글들을 통해서도 딱 맞는 조합이라는 입소문이 돈 것을 시작으로, ‘안녕? 나야!’의 첫걸음이나 다름없는 대본리딩 당시에도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투 샷은 흡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가 바로 최강희와 이레의 캐스팅일 만큼 두 배우는 현장에서 반하니라는 캐릭터의 극과 극 상황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며 “같은 배역을 연기하면서 다른 듯 또
▲시지프스에 출연 중인 성동일.(출처 = JTBC스튜디오)(시사1 = 윤여진 기자) JTBC ‘시지프스’에서 베일에 싸인 성동일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에는 첫 방송을 일주일 여 앞둔 현재까지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 있다. 바로 ‘박사장’ 역의 성동일이다. ‘시지프스’ 속 모든 인물들의 역할은 어느 정도 공개되었지만, 유독 ‘아시아마트’ 관련해서는 꼭꼭 감춰져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도통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는 대체 누구일까. 성동일이 연기할 캐릭터는 아시아마트의 ‘박사장’. 하지만 그것 이외는 알려진 바가 전혀 없다. 이미지와 영상을 봐도 그의 정체는 쉬이 짐작할 수 없다. 마트 사장이라고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친근한 이미지와는 달리, 공개된 스틸컷 속 박사장은 해바리기 씨를 가득 뒤집어 쓰고 심지어는 방탄 조끼까지 입고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박사장’은 많은 것이 숨겨져 있는 만큼 ‘시지프스’ 미스터리의 핵심적인 인물이다. 대배우 성동일의 내공 깊은 연기기 더해져 매력 넘치는 캐릭터가 탄생했다”며 “베일에 감춰진 ‘박사장’에 대한 정
▲코드 쿤스트의 하루 일상.(출처 = MBC)(시사1 = 박은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코드 쿤스트가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9회에서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반전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코드 쿤스트의 매니저는 “형이 아침 늦게 나오는 편이라 뭐하는지 너무 궁금해 제보했다”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뒤이어 ‘전참시’ 카메라에 담긴 코드 쿤스트의 아침은 놀라움과 웃음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한편 이날 코드 쿤스트와 매니저는 악소리가 절로 나오는 비밀의 장소를 방문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어디일지, 독보적인 비트 메이커 코드 쿤스트의 반전 넘치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9회는 오는 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영탁 팬클럽 영탁쓰 안동지킴이가 태화동 복지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출처 = 영탁쓰)(시사1 = 박은미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쓰 안동지킴이는 5일 “지난 3일 오후 4시에 팬클럽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동내의와 전기요, 담요(50만 원상당)를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영탁쓰 안동지킴이는 매월 관내 저소득 가정에 후원물품을 직접 구매하여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 달에는 추운 날씨에 난방유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15만원 상당의 기름 상품권을 기부하여 큰 도움이 됐다. 더욱 우리들의 이목을 끄는 소식은 영탁쓰 안동지킴이 팬클럽 회원 중에 암 투병을 하는 회원도 이번 기부에 참여하며 “본인도 힘들지만, 이번후원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중옥 태화동장은 “태화동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영탁쓰 안동지킴이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가수 영탁에 대한 관심이 나비효과가 되어 영탁의 고향으로까지 이어져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니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