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지식콘텐츠연구소)(시사1 = 박은미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창의융합연구소는 개소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월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창의융합에 대한 전문가의 인공지능, 뉴미디어, 데이터 과학의 미래 기술 및 동향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싱가포르, 태국, 미국의 융합 연구에 대한 저명학자의 초대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 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창의융합 디자인연구소 교수들의 연구 성과 공유도 할 예정이다. 한편 숙명여자대학교 창의융합연구소는 ‘웨어러블 테크 DIY KIT 개발 및 적용’ 융합연구과제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하고 있다.
▲(자료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시사1 = 박은미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딸 예림이의 상견례를 했다. 2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미 많은 종류의 도시락 상품이 출시되어 있는 만큼, 과연 편셰프들이 어떤 특별하고 획기적인 도시락 메뉴를 선보일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날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로 문을 열었다. ‘편스토랑’ 재간둥이 허경환이 처음으로 지배인 자리에 앉은 것. 이에 허경환은 평소와 달리 지배인 자리가 어색한 듯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어색한 멘트를 이어가 웃음을 줬다. 이런 재밌는 상황을 그냥 지나칠 리 없는 예능 대부 이경규는 “진행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아우라를 보니 얼마 못간다”며 허경환을 자극해 큰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가만히 당하고 있을 허경환이 아니었다. 허경환은 이경규에게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고 들었다. 축하드린다.”라며 기습 공격을 펼쳐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고. 최근 이경규의 딸 예림이의 결혼을 앞두고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의 대규모 회고전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이 여의도 더현대 서울 내 알트원에서 열린다. (자료 = XCI)(시사1 = 박은미 기자)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의 대규모 회고전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이 2월 26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내 알트원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은 2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다. 이번 회고전은 이탈리아 주요 미술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로, 워홀의 대표 실크스크린 작품과 개인 소장품을 포함한 150여점이 공개된다. ‘미래를 예견한 예술가’ 앤디 워홀의 팝아트 작품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전시다. “미래에는 모든 사람들이 15분 동안 유명해질 것이다”라는 앤디 워홀의 말은 오늘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현실이 됐다.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이목을 끄는 포스트를 올려 잠시 동안 ‘좋아요’ 세례를 받는 세상이다. 전시는 이 지점에서 시작해 “Be Famous!”라는 슬로건으로 인플루언서로서 앤디 워홀을 상상해보고, 시대를 앞섰던 그의 예술 세계 전반을 둘러본다. 앤디 워홀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컬러의 마릴린 먼로, 캠벨 수프 같은 오리지널 대표 작품은 물론, 실크스크
4차 유행 '공포'에 방역당국 긴장▲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입구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검역소다.(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박은미 기자)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했으나 또 다시 한달만에 600명대로 급증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우려했던 설 연휴 가족모임 집단감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검역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설 연휴 2월11일~14일까지는 300명대를 유지했으나 이후 400명대, 600명대 등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4차 유행 '공포'에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수를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 간 일별로 보면 "504명→403명→362명→326명→343명→457명→621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국내확진자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58명, 경기도 154명, 부산 19명, 인천 21명, 대구 14명, 광주 3명, 대전 7명, 울산 9명, 세종 2명, 강원 3명, 충북 6명, 충남 75명, 전북 6명, 전남 15명, 경북
▲(자료 = tvN)(시사1 = 박은미 기자) tvN ‘나빌레라’ 박인환이 연기 인생 56년 만에 첫 발레에 도전한다. 늦깎이 발레리노가 되기 위해 도전을 시작한 그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3월 22일(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감독 한동화/작가 이은미/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더그레이트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로 별점 만점과 평점 9.9점의 원작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를 드라마화한 작품. 특히 ‘38사기동대’, ‘청일전자 미쓰리’ 등의 사람 냄새 나는 휴먼 드라마의 대가 한동화 감독과 ‘터널’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은미 작가의 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박인환은 극 중 삶의 끝자락, 가슴 깊이 담아뒀던 발레의 꿈을 꺼내 든 은퇴한 우편 배달원 ‘심덕출’ 역을 맡아 연기 인생 56년 만에 처음 발레를 선보인다. 덕출은 나이 일흔에 오랜 꿈이었던 발레에 도전하게 되는 인물로, 눈부신 재능을 갖춘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을 만나 그의 제자가 되면서 발레를 향한 서툰 날갯짓을 시작한다. 이에
▲(자료 = 빅보스엔터테인먼트)(시사1 = 박은미 기자) '안녕? 나야!’ 백현주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한지숙’으로 분해 열연을 예고한 배우 백현주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녕? 나야!’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백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백현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백현주는 조아제과 전무 ‘한지숙’으로 분한다. 한지만(윤주상 분)의 동생이자 도윤(지승현 분)의 어머니인 한지숙은 자애롭고 따듯한 외모의 소유자. 그러나 외모와 달리 깊은 야망을 가진 반전 캐릭터로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에, 백현주는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에 디테일한 표현력을 더해 캐릭터의 입체감을 부여,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시지프스' 현재에 도착한 박신혜, 그녀를 쫓는 의문의 존재들은 누구?(시사1 = 박은미 기자) JTBC ‘시지프스’가 현재에 도착한 박신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첫 방송에 가까워질수록 독특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불태우고 있는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제작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이하 ‘시지프스’). 드디어 대망의 세계관이 열릴 그 날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지프스 운명에 발을 디딘 박신혜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미래에 살고 있는 강서해(박신혜)는 위험한 길을 거슬러 현재로 오게 된다. 그녀가 죽음의 고비를 넘어서까지 현재로 넘어와야 하는 이유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을 구하기 위해서다. 서해가 살고 있는 미래는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되었고, 이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현재에 살고 있는 태술 뿐이다. 스틸컷 속 슈트케이스를 들고 기찻길에 서 있는 서해를 보니 희박한 성공률을 뚫고 현재에 무사히 도착한 듯 하다. 하지만 먼 미래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며 현재로 온 서해의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도착하기 무섭게 방독면을 쓴 의문의 존재들이
▲'스라소니 아카데미' 김상중과 '아는척 어벤져스' 7인 (사진제공 = MBN)(시사1 = 박은미 기자) 김상중이 처음으로 종편행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이하 ‘스라소니 아카데미’)가 ‘아는척 어벤져스’ 7인의 합류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을 전파하는 교양 프로그램 ‘스라소니 아카데미’의 원장으로 김상중이 확정된 가운데, 배우 지주연, 방송인 김소영, 변호사 김정현, 동양철학 윤태양 교수, 문학평론가 허희, 문화평론가 김갑수, 책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BJ 라임양이 아카데미 회원으로 참여하는 것. 특히 30대가 주축이 된 ‘뉴 페이스’ 지성인 군단들이 김상중과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신선한 반향이 예상된다. 이들은 최근 김상중 원장과 함께 첫 촬영을 마쳤으며,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닉네임’ 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찍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서울대 출신 연기자로 유명한 배우 지주연은 ‘허당 뇌섹녀’라는 닉네임을, 남편 오상진과 책방을 운영 중인 방송인 김소영은 ‘프리한 책방언니’라는 닉네임을 들었다. 변호사 김정현은 ‘그림 읽어주는 변호사’, 동양 철학 교수인 윤태양은 ‘21
▲사진=시사1 DB (시사1 = 박은미 기자)법원이 오피스텔 관리소장을 2년간 지속적으로 협박과 폭력을 가해온 입주민에게 징역행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부산동부지원 형사1단독(문춘언 판사)은 15일 협박· 폭행, 모욕 등의 혐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법원은 A씨에게 사회봉사 160시간도 명령했다. 법원은 손해배상 민사소송에서도 A씨가 피해자(관리소장)에게 정신적 피해보상 등 명목으로 2,00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문 판사는 이날 "피고인은 같은 이유로 앞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범행을 계속했고 무고 범행까지 저질렀다"며 "피해자의 정신적인 고통이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이고,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특별한 범죄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2019년 8월 부터 2020년 5월까지 부산 해운대구 한 오피스텔 관리소장 B씨를 찾아가 욕설과 가족들을 상대로 "죽이겠다"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승강기 안에 붙여진 관리사무소 명의 안내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스틸컷 (자료 = KBS)(시사1 = 박은미 기자) 인생의 비수기 시절을 연예인 악플을 달면서 해소하고 있는 걸까?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명예 훼손 악플러로 지목돼 음문석과 경찰서에서 대면하는 굴욕적인 상황에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안녕? 나야!’ 제작진이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 자리에 한물간 톱스타 안소니(음문석 분)가 등장한 모습이 포착되며 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호기심을 높인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17일 밤 9시30분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경찰서에 출석해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 채로 조사를 받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급하게 경찰서에 오게 된 듯 오징어 차림새를 한 하니는 경찰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지만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