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악기상가는 ‘반려악기 이벤트-홈레코딩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료 = 낙원상가)(시사1 = 박은미 기자) 세계 최대 악기 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는 ‘반려악기 이벤트-홈레코딩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반려악기 이벤트-홈레코딩편’은 홈레코딩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 유튜버들을 위해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마이크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지난 2016년부터 반려악기 캠페인을 이끌어온 낙원악기상가는 반려악기를 즐기도록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왔다. 이번엔 집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홈레코딩 장비를 선물한다. 오는 3월 8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세뱃돈으로 홈레코딩 장비 구입하기!’ 영상을 시청한 뒤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번 영상에는 취미로 노래와 베이스 연주를 즐기는 대학생들이 세뱃돈으로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마이크를 구매하려고 낙원악기상가를 방문한 이야기가 담겼다. 영상을 보고 △TZ Audio Stellar X2-마이크 △YAMAHA AG03-오디오 인터페이스(2대) △YAMAHA AG06-오디오 인터페이스 가운데 1개를 선택해 갖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총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 표지 (자료 = 비즈니스북스)(시사1 = 박은미 기자) 비즈니스북스는 2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실전 부동산 경매 노하우를 다룬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은 10년간 아파트, 오피스텔, 아파트형 공장, 단독, 다세대, 상가 등 200여건의 낙찰에 성공해 수십억의 자산을 만든 경매계의 일타 강사 달천 정민우 저자와 토지 및 주거용 지분 물건 공매 전문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온비드 등에서 특강을 해온 초인 용쌤 유근용 저자가 좀 더 많은 사람이 경매 투자로 부를 얻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함께 출간한 부린이를 위한 경매 입문서다.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의 정민우, 유근용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경매에 뛰어드는 실행력’과 ‘싸게 사는 것’이다. 경매에 뛰어들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세 가지 서류(감정평가서, 현황조사서, 매각물건명세서)와 싸게 사기 위해 알아야 할 네 가지 가격(시세, 입찰가, 대출 가능 금액, 실투자금)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2000만원으로도 경매에 도전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달집태우기 사진 (자료 = 한국민속촌)(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민속촌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장승제’(2월 27일)와 ‘달집태우기’(2월 28일)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거리 두기 전담 직원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고 앞으로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에 맞춰 한국민속촌이 마을을 지키는 장승을 세워 이웃끼리 화합을 도모하는 ‘장승제’와 새해 첫 보름달 아래 풍요와 액막이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놀이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민속촌 달집에는 부정한 것을 정화하는 역할인 생대나무, 솔가지를 넣어 ‘탁탁’ 대나무 터지는 소리가 크다. 액을 활활 태우는 ‘달집태우기’를 보며 마음속 짐을 날려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소원을 담아보자. 잊혀가는 정월대보름 풍습을 재현한 이야기 전시 공간 ‘용알뜨기’, ‘야광이 쫓기’에서 교육적 경험과 재미를 모두 얻는 일석이조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설날 밤에 하늘에서 내려와 신발을 훔쳐 가는 귀신 ‘야광이’를 쫓는 선조들의 지혜와 정월대보름 첫날 용이 알을 낳은 우물 물을 길어보는 풍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문화재청, 우리나라 4대 매화 개화 시기는 2월말~3월초 만개▲순천 선암사의 매화<사진 = 문화재청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2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한다. 2007년 문화재청은 오랜 세월 우리 생활‧문화와 함께해온 매화 4곳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바 있다. 지역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이들 4곳에서는 오는 2월말부터 3월 초까지 매화의 꽃망울과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 4대 매화 중 조선 초기 건축된 강릉 오죽헌 내 자리하고 있는 율곡매(천연기념물 제484호)는 신사임당과 율곡이 관련된 나무로 알려져 있다. 구례 화엄사 경내 작은 암자인 길상암 앞에 자리한 구례 화엄사 매화(천연기념물 제485호)는 인위적으로 가꾸지 않은 자연 상태의 매화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장성 백양사 고불매(천연기념물 제486호)는 부처님의 원래 가르침을 기리자는 뜻으로 결성한 고불총림의 기품을 닮았다하여 고불매라 불리는 홍매화다. 고려 때 중건한 선암사 상량문에 와룡송과 매화관련 기록이 남아있어 매화와 깊은 인연이 있는 순천 선암사 선암매(천연기념물 제488호)는 무우전과 팔상전 주변 20여 그루의 매화가 조화롭게
▲김영호 피아노 독주회 포스터 (자료 = 음연) (시사1 = 박은미 기자) 음연은 김영호 피아노 독주회가 3월 17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1995년부터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주자로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해온 피아니스트 김영호의 이번 독주회는 ‘Last Sonatas’라는 부제로, F. Schubert의 Sonata in B♭ Major, D. 960, L.v. Beethoven의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는 전석 초대로 이뤄지며 사전 예약자에만 입장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좌석 거리 두기 시행으로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음연 공연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연구원은 양승조 충남도지사(왼쪽)와 남성현 서울대 교수가 지난 22일 기후위기와 바다 - 공존의 지혜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자료 = 충남연구원)(시사1 = 박은미 기자) 충남연구원은 우리 시대가 직면한 위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극복을 위해 ‘팬데믹 시대,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총 12회에 걸쳐 연속 특강을 충남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속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바, 충남도의 앞으로 100년을 상상하고 희망의 비전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가장 먼저 지난 22일 남성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학부 교수를 초청해 ‘기후위기와 바다 - 공존의 지혜’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특별 출연해 진행과 토론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연속 특강은 인문·사회·경제·과학·환경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해 5월까지 총 12회 개최될 예정이고,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도민의 경제적·정서적 안정감이 떨어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
▲지난 17일 오전 서울 은평구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기 길게 줄를 서서 기다리고 있다.(사진=장현순 기자)2021.2.23/시사1 (시사1 = 박은미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357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확진자 발생 상황을 더 지켜보면서 다음주부터 적용해야 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르면 주말 직전에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7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7.681명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국내 발생이 330명이고,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설 연휴가 끝나고 급속한 확산세를 우려했던 대로 600명대까지 증가했다가 다시 지난 20일부터 감소해 400명대에 이어 이틀째 300명대로 떨어졌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22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서울 (118명), 강원(14명), 부산(12명), 인천(12명), 충남(8명), 대구(7명), 경북(7명), 전북(7명), 관주(6명), 경남(5명), 충북(4명), 울산(1명), 세종(
▲(자료 = KBS)(시사1 = 박은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놀라운 DNA의 힘을 보여줬다. 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70회는 '내 인생의 골든골'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든골이 터지는 순간처럼 환희와 감동을 선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이천수의 집에서는 쌍둥이 돌잔치가 펼쳐졌다. 1년 사이 부쩍 성장한 쌍둥이 태강, 주율이의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뭐니 뭐니해도 돌잔치의 꽃은 돌잡이. 이때 태강이는 다양한 물건들 중 축구공을 잡아 역시 이천수의 아들임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윤상현의 집에서는 아빠의 연기를 보며 따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에서도 둘째 나온이의 감수성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온이는 아빠가 제시하는 상황에 금세 몰입하여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윤상현은 물론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도플갱어 가족은 생일을 맞은 장윤정을 위한 깜짝 디너쇼를 선보였다. 평소에도 자작곡을 만들어 부르며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준 하영이는 이날 역시 정확한 음정과 가사로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D
▲부모님 사진 자서전 ‘나의 아버지 임헌길’ 표지 (자료 = 인생산책)(시사1 = 박은미 기자) 부모님 사진 자서전 플랫폼 ‘인생산책’은 론칭을 기념해 ‘부모님 자서전 제작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체험단 모집은 ‘인생산책’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메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3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인생산책 공식 인스타그램 체험단 모집 게시물에서 사연을 댓글을 남기고 DM으로 사진을 보내면 지원이 완료되며, 메일로 사진과 사연을 보내 신청할 수도 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2일(월)이며, 체험단에 선정되면 인터뷰 과정을 거쳐 ‘150만원 상당의 자서전’을 무상으로 제작·제공한다. 제작 과정은 영상으로 담아 함께 제공되며, 인생산책 홍보 영상으로도 활용된다. ‘인생산책’은 부모님께 효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부모님의 추억 사진들을 자서전으로 기록해주는 개인 맞춤형 자서전 제작 서비스다. 글 쓰는 데 어려움을 지니고 있는 사람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 자서전이 제작된다. 신청만으로 구성, 편집, 디자인을 거쳐 풀 컬러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되는 경제성과 편리성을 지닌다. 자신의 인
▲(자료 = MBC)(시사1 = 박은미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양손에 ‘쌍 카트’를 끌고 전통 시장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통 시장에서 제대로 장보기 플렉스를 한 박세리는 설을 맞아 나홀로 전집(?)을 오픈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1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명절을 맞이해 전 부치기 무한 루트에 빠진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세리가 양 손에 빈 카트를 끌고 파워 당당하게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명절을 맞아 꼬치와 전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사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게 된 그녀는 한 개가 아닌 두 개의 카트를 끌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세리는 눈이 돌아가는 시장 음식들을 구경을 하며 식품 코너에 이르렀고 ‘큰손 언니’답게 남다른 플렉스를 보여줬다. 두 개의 카트에 어떤 재료가 얼만큼 담겼을 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폭풍 장보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박세리는 쉴 틈 없이 재료 손질에 나섰다고. 이후 그 누구보다 전 부치기에 자신감을 내비친 박세리는 막힘없이 전 부치기 스킬을 제대로 발휘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전 부치기에 열정을 다한 박세리는 앞머리의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