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킹이 주최하는 M+M=M 공연 포스터 (자료 = 에이씨엔디씨)(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8년부터 대기업-스타트업 간 동반 성장을 위한 콘텐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프로젝트인 ‘콘피니티(CON:FINITY, CONTENT+INFINITY 콘텐츠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인 메가박스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파트너사로 참여해 선발한 공연예술 스타트업 ’먹스킹’과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메가박스 공간을 활용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메가박스와 먹스킹의 ‘M+M=M’ 공연은 영화관을 찾는 관객에게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도입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구축하고, 접근성이 높은 로비, 중앙광장에서 공연을 진행해 관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공연은 10월 23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 일 오후 2시, 오후 5시에 각각 메가박스 대전점 로비와 메가박스 세종나성점 1층 중앙광장에서 진행하며, 매주 다른 뮤지션 라인업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인업은 매주 금요일 먹스킹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가박스 초대권 증정, 손난로 증
▲편운 아래서 놀자 어린이 전시 포스터 (자료 = 조병화문학관)(시사1 = 박은미 기자) 조병화문학관은 ‘2021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편운 아래서 놀자’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오는 11일 오후 5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조병화문학관에서 참여 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편운 아래서 놀자 어린이 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편운 아래서 놀자’ 프로그램은 최예문 미술강사, 강서완 문학강사, 손현숙 상주작가가 참여해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 있는 톡톡플러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제공하는 문학과 미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100년 전 안성에서 태어나 안성을 빛낸 조병화(1921-2003)시인의 문학과 미술 작품들을 소재로 각자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작품들을 제작했다. 5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 수업의 결과물 150여 점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상상력이 빚어낸 미술과 문학 작품으로 탄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는 11일 오후 5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리는 전시개막식과 수료식에는 ‘편운 아래서 놀자’에 참여한 강서완 문학강사, 최예문 미술강사, 정은혜 보조강사, 학부모님, 난실리
운영자와 이용자 등 344명 검거▲경기 북부경찰청이 불법 조직 운영자의 주거지에서 압수한 돈뭉치다.(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경기 북부경찰청은 8일 1조 2천억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적발하여 사이트 운영자와 이용자 등 34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운영자들 중 주범 1명은 도박장 계설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으로 구속했다"며 "범죄수익 약 268억 1천 200만원에 대해선 '기소 전 추징 보전'인용 결정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범죄수익금으로 고급 스포츠카를 구매하고 주거지에 현금다발을 숨겨두었으며, 이들의 체포과정에서 약 5억 3,700만원을 압수했다. 특히 이들은 2012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운영된 1조 2천 억원대 규모의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는 주범들이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걸렸었다. 경찰은 "시·공간의 제약없는 모바일 환경과 비대면 사회 확대의 영향으로 여전히 활개해 강력한 단속이 필요한 범죄 '사이트 근절'을 위해 단속활동을 지속 정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공조 유관기관 협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도박사이트 운연자,
▲청춘불패 영화제 홍보물 (자료 = 성북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제1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주최 성북구, 주관 성북문화재단)는 오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젊은 영화인들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영화제의 첫 출발을 알리는 개막작으로는 윤대원 감독의 ‘매미’가 선정됐다. 매미는 제74회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2등상을 받은 화제작이다. 주인공 김이나, 정이재 배우가 개막식에 참석한다. ‘청춘’과 ‘단편 영화’의 만남을 모티브로 올해 첫 발을 내딛은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단편 경쟁’ 30편이 한국 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선보인다. 박홍열 촬영감독,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임선애 영화감독이 본선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단편 경쟁의 시상 결과는 11월 16일 폐막식에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성북구 관내 대학에서 제작된 영화를 선보이는 비경쟁 부문 ‘성북 시퀀스’가 영화제의 한 축을 이룬다. 특별 프로그램 역시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영화 ‘신과 함께, ’기생충‘, ’승리호‘ 등 여러 작품을 통해 VFX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덱스터스튜디오 진종현 슈퍼바이저를 초청해 ‘VFX 영화의 세계’를
▲김문수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 회장 (자료 =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회장 김문수)는 메타버스에서 오는 13일 오전 10시 하반기 학술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메타버스 게더타운(Gather.town)에서 열리는 이번 학회는 오전, 오후로 일정이 구성됐다. 오전에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시스템 다이내믹스(안남성 전 원자력대학원 총장) △Humans in Metaverse, Artificial intelligence and Blockchain (이흥노 GIST 블록체인경제센터장) △제품-서비스 시스템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시스템 다이내믹스(김용세 성균관대 교수) 등 흥미로운 기조강연이 펼쳐진다. 오후에 ‘지속 가능한 사회’ 세션이 진행된다. △(초)미세먼지 농도 예측 시스템 개발 △일본 원전수 방류에 따른 수산업 정책 시나리오 △시스템 사고를 통한 서울의 연령별 유·출입 요인에 대한 인과 순환 구조 분석 △피드백 관점으로 본 걷기 결정 요인의 동태적 관계 분석 등의 연구가 공개된다. 이어 ‘시스템 다이내믹스와 연구 저변 확장’ 세션에서는 △시스템 사고 연구 동향 분석 및 과학 교육에서의 적용 가
총사업비 200억 투자...국내 최장 21Km 구간 실증도로 구축▲전북 새만금 방조제 하부도로에 구축될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감도(사진=전라북도) (시사1 = 박은미 기자)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일원에 조성된 새만금 지역이 상용차 자율주행 실증지역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전라북도는 5일 상용차 자율기행 기술의 조기활성화 촉진과 기술 선도를 위해 준비한 '새만금지역 상용차 자율주행 티스트베드 구축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새만금 4호 방조제 하부 수변도로와 명소화 부지를 활용해 우선 자율주행 레벨 3 수준의 상용차 자율 주행을 위한 테스트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진보에 따라 레벨 4~5수준까지 실증할 수 있는 환경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자해 시속 80km의 고속 자율군진 주행 시험·평가가 가능한 국내 최장 규모 21km 구간의 실증도로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자율주행 도로구간은 새만금 방조제의 활용가치를 최대한 극대화하기 위해서 4호 방조제 하부도로(직선로 약 10km)와 인접한 명소화부지(곡선도 1.5km)에 조성하여 주행로마다
▲‘이연숙 개인전: 프로토타입_기억공간_몸 소리 문’ 메인 포스터 (자료 = 대안공간 루프)(시사1 = 박은미 기자) 대안공간 루프가 5일부터 14일까지 ‘이연숙 개인전: 프로토타입_기억공간_몸 소리 문’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연숙 작가의 프로젝트 ‘기억공간_몸 소리 문’의 프로토타입으로 작가가 호주 원주민 마을에서 경험한 원초적 문화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 그대로 보존된 6만년 동안의 기록은 애버리지널 아트(Aboriginal art)와 같은 전통 예술과 구전 등의 고전 매체에서 카메라, 아이패드 등의 디지털 문명으로 전환됐다. 전통과 현대 문명이 공존하며 다시 창조된 자연의 기록은 세대를 넘어 여전히 그들의 감각으로 기록된다. 작가는 특정 장소를 기억하는 개인의 감각을 물리적 장치로 옮겨와 공적인 공간, 다수의 감각으로 확장하는 실험을 한다. 가상 현실이 아닌 실재와 기억 사이의 경계를 오갈 수 있는 ‘타임머신’을 만들고자 한다. 전시는 호주 원주민 여성들의 춤을 재해석한 무용수의 퍼포먼스 영상 작업 ‘드림 타임’과 달의 움직임과 빛, 흔들리는 깃털 등으로 연극적 풍경을 구성한 설치 작업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
▲샤르자 국왕, 아랍어 역사 말뭉치 17권 공개 (자료 = Sharjah Government Media Bureau)(시사1 = 박은미 기자) 아랍에미리트 최고통치자위원회 회원이자 샤르자 국왕인 셰이크 술탄 빈 무함마드 알 카시미(Sheikh Dr. Sultan bin Muhammad Al Qasimi)가 셰이크 술탄 빈 아흐메드 알 카시미(Sheikh Sultan bin Ahmed Al Qasimi) 샤르자 왕세자 겸 부통치자와 함께 아랍어 역사 말뭉치 첫 17권을 공개했다. 아랍어 역사 말뭉치는 1700년에 걸친 아랍어의 변화사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최초의 프로젝트로서 아랍권의 또 다른 역사·문화적 위업이다. 샤르자 국왕은 지난 2일 샤르자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제40회 샤르자국제도서전(Sharjah International Book Fair, SIBF) 개막식에서 아랍어 역사 말뭉치 17권을 공개했다. 샤르자 국왕은 이 자리에 아랍 장관, 아랍어학원 학장, 아랍어 학자 및 연구원들과 함께 등장해 아랍어 역사 말뭉치 공식 웹사이트도 발표했다. 샤르자 국왕은 기조연설에서 “아랍어는 가장 오래된 언어 가운데 하나”라며 “아랍어 자모의 뿌리와 의미를 문서로 남기기
▲화성시문화재단이 11월 4일부터 7일까지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자료 = 화성시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과 극단 민들레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2021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특별하고 다양하다. 온·오프라인 축제와 찾아가는 축제로 이뤄졌다. 찾아가는 축제는 화성시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예술체험, 공연을 선보인다. 4일은 매송 갤러리원뜰, 5일은 양감 솔미작가촌에서 진행된다. 6~7일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오프라인 축제가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공연, 예술체험, 강연이 하루 종일 풍성하다. 오프라인 축제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집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만나는 방법도 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축제는 5~6일 유튜브 화성시문화재단 채널에서, 4~14일 영상 플랫폼 플레이슈터에 접속해 관람 할 수 있다. 축제 측은 위드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 거리 두기 축제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낙원악기상가가 ‘쇼미더악기 현장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자료 = 낙원악기상가) (시사1 = 박은미 기자) 낙원악기상가는 오는 5일부터 ‘쇼미더악기 현장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쇼미더악기 현장 쿠폰 이벤트는 낙원악기상가에서 5만원 이상의 악기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상당의 악기 구매 쿠폰과 다양한 악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정이 녹록지 않음에도 상가를 직접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구매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돌려주고자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낙원악기상가에서 5만원 이상의 악기를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낙원악기상가 2층 카페 옆 응모함에 참여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해 응모권과 함께 넣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악기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0만원권(5명) △10만원권(20명) △5만원권(40명)을 증정하며, 디지털 피아노와 통기타 및 일렉 기타 등 다양한 악기도 선물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총 65명으로, 추첨을 통해 12월 17일에 낙원악기상가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