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가 신개념 팬덤 플랫폼 서비스 비스테이지 글로벌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료 = 비마이프렌즈)(시사1 = 박은미 기자)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새한창업투자, GS, 드림어스컴퍼니 등에서 총 8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창립 1년 만에 누적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 서비스인 비스테이지(b.stage) 글로벌 베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비마이프렌즈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크리에이터가 팬과 직접 소통하고, 팬덤 강화 메커니즘을 활용하며 디지털 콘텐츠 판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스마트데이터 기반 서비스 설계 등 필요에 따라 구성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구현하겠다는 게 비마이프렌즈의 포부다. 배상훈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팬 관리와 수익화를 위해 여러 플랫폼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한 곳에서 본인이 필요한 서비스들을 선택적으로 도입해 수익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많은 크리에이터가 우호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로 비
▲미래엔이 초등 엠티처에서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엠티처 서비스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 = 미래엔)(시사1 = 박은미 기자)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신년을 맞아 1월 4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초등 엠티처에서 엠티처만의 특별한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가장 기대되는 서비스에 대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개되는 미래엔 엠티처의 특별한 서비스는 엠티처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의 서비스로서 △선생님의 시간표(날짜, 차시)에 맞춰 다양한 수업 자료를 추천하는 똑똑한 수업 큐레이션 ‘스케줄 큐브’ △다변화되는 수업 환경 속에서 선생님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새로운 교수법을 다루는 온라인 연수 ‘엠티처 디지털 강연회’ 등이다. 특히2022년 신학기 초등 3~4학년 검정 교과서 적용에 맞춰 △교과서를 재구성한 인터랙티브 수업 차시창과 엠티처만의 특별한 미러링으로 선생님만 볼 수 있는 수업 내비게이션 및 원격 제어를 지원하는 ‘스마트 PPT 수업’ △수학 교과서에 맞춘 주제별 학습지와 학생의 성취에 따른 맞춤형 문제를 제공하는 ‘AI 클래스’ △GIS (교육용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우리 고장 맞춤 온라인 학습
▲데스커가 ‘데스커 앞으로, 가능성 앞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료 = 퍼시스그룹))(시사1 = 박은미 기자)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 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브랜드 전속 모델 남주혁과 함께 ‘데스커 앞으로, 가능성 앞으로(이하 가능성 앞으로)’ 2022년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데스커는 가능성 앞으로 캠페인을 통해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사용자에 맞춰 변화하는 데스커만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자유로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 베이직 세트’와 시야 차단으로 집중력 향상을 돕는 ‘집중형 데스크’를 중심으로 학생 및 직장인 등 모두의 도전과 가능성에 데스커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새로운 캠페인 시작과 함께 공개한 가능성 앞으로 TV 광고는 남주혁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가능성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 뼘 더 앞으로 △호기심 앞으로 △무모함 앞으로 등 각자 다르지만, 자신에 맞는 방식으로 데스커와 함께 가능성을 펼쳐 나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TV 광고 영상과 함께 공개된 모션데스크 베이직 세트, 집중형 데스크의 특징과 활용도를 소개하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2년에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자료 = 대구오페라하우스)(시사1 = 박은미 기자)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2년 새해에 전막 오페라인 박쥐 등을 선보이는 가운데 새해 도약과 과감한 변화와 시도를 위한 프로그램 여러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요한 슈트라우스 작곡의 오페레타 ‘박쥐’(J. Strauss Ⅱ, Die Fledermaus) 공연을 진행한다. 박쥐는 일반적인 오페라에 비해 내용이 가볍고 이해하기 쉬우며, 무엇보다 왈츠와 폴카 같은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기분 좋은 활기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이렇게 오페레타 박쥐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해를 넘겨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우리 모두를 위한 즐거운 선물이며, 국내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이라는 기관의 정체성을 알리는 장치이기도 하다. 해마다 공공의 영역에서 ‘오페라’를 콘텐츠로,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2년 새해, 공연예술계 전반의 어려움을 딛고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더한층 과감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 변화이며 이에 따른 콘텐츠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템퍼, 프레스티지 영화관 ‘템퍼시네마’ CGV여의도·판교 오픈 (자료 = 템퍼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CGV와 만나 선보인 프레스티지 영화관 ‘템퍼시네마’를 CGV여의도와 판교에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CGV여의도와 판교 템퍼시네마 개관은 2015년 서울 압구정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첫선을 보인 데 이어 2017년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추가 오픈한 이후 5년 만이다. CGV여의도와 판교 템퍼시네마는 ‘프라이빗’에 초점을 맞춰 프리미엄한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매트리스를 둘러싸고 있는 하우징과 담요 등의 색상을 네이비와 다크 마블 톤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하우징 공간을 넓히고, 간접 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프라이빗 공간의 격조를 높였다. CGV여의도 템퍼시네마는 48개, 판교에는 34개의 좌석이 마련됐으며, 템퍼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오리지널 슈프림 매트리스’와 영화관에 맞게 제작된 ‘라이프 스타일 모션베드’, ‘트레디셔널 베개’로 채워졌다. ‘템퍼 오리지널 슈프림 매트리스’는 오픈셀 구조로 설계된 점탄성 소재로 이뤄져 신체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압력을 줄이고, 체중을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가 ‘K-NOVEL 제6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자료 =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이하 한작협)가 2021년 12월 26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K-NOVEL 제6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콘텐츠의 원천인 웹소설을 비롯한 창작소설의 우수 작품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주관사는 스토리야(storyya.com)로, 한작협과 5차례의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과 1차례의 카카오페이지 신인작가 공모전을 주관하면서 180여 편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후원은 한국웹소설산업협회와 한국추리작가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가 진행한다. 최근 영화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 세계적으로 K-콘텐츠가 위상을 높이는 가운데 스토리의 원천인 웹소설과 창작소설의 발굴이 그 어느 때보다도 대한민국의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기다. 특히 웹소설은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도 중심에 서 있다. 독자는 이미 1000만 명을 훌쩍 넘어섰고, 작가와 작가 지망생의 숫자도 약 30만 명을 웃도는 걸로 추정되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이나 ‘전지적 독자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중독포럼과 온라인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자료 = 대한민국의학한림원)(시사1 = 박은미 기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지난 29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중독포럼과 공동으로 ‘디지털미디어 과사용과 건강포럼’을 열고,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의 건강 문제와 예방 가이드, 건전한 사용 문화를 위한 언론 역할 등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의 건강 영향(이재경 안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영유아에서의 디지털미디어 사용 가이드(신윤미 아주대 의대 교수)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관련 건강 위험과 중독 예방 가이드(이해국 가톨릭대 의대 교수)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사용 문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좌장으로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중독연구특별위원회 권준수 위원장(서울대 의대 교수)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운영위원장(연합뉴스)이 참여했다. 이재경 안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올 10월 조사한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실태 대국민 인식 조사’를 결과·분석했다. 이재경 교수는 “성인의 경우 스마트폰 이용 시간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그대로 빚은 빚’ 전시회를 개최했다 (자료 =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시사1 = 박은미 기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이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프로그램과 수원 지역 내 유관기관의 작품을 전시하는 ‘그대로 빚은 빚’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의 △서예 △미술 △원예△ 사진 작품들과 함께 수봉재활원의 퍼즐 작품, 굿컴퍼니 별별생활체육센터의 미술·공예 작품,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미술 작품 등이 함께 전시돼 있다. 전시회를 마친 후 1월에는 유튜브에서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수원 지역 내 많은 문화시설과 협업해 질 높은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안은경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재능과 열정이 있어도 기회가 없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장애인 예술가들의 존재를 직접 만든 작품으로 세상에 알리고, 이들이 활발하게 유관기관 작품과 함께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간의 종말 뮤직비디오 오픈 포스터 (자료 =위드엔터테인먼트)(시사1 = 박은미 기자)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예술감독 김가람)가 제작한 프랑스 현대 음악 거장 올리비에 메시앙(Olivier Messiaen)의 실내악 대작 ‘시간의 종말(End of Time)’ 뮤직비디오가 한국 시각으로 12월 30일 밤 10시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시간의 종말 프로젝트는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와 ‘검은 티티새(Merle Noir)’를 각색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상을 담아내면서 문화 예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일상의 많은 부분이 온라인으로 옮겨지며 변하는 시간·공간의 개념 및 현상과 지구 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 인류의 마지막 시대를 예고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포로수용소 생활을 하며 성서 ‘요한계시록’에서 영감을 받은 작곡가 메시앙의 의도를 반영하며, 전쟁과도 같은 혼돈한 시대에 ‘진정 영원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의 예술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김가람은 “순수 예술의 본질은 건드리지 않되 전달하는 방식이 새로워져야 하는 시대가 왔다”
▲풍석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조선관찰사 베토벤을 초대하다’ 전시 포스터 (자료 = 풍석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풍석문화재단은 28일 "지난 17일부터 다음해 3월 1일까지 수원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조선관찰사 베토벤을 초대하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동시대를 산 조선을 대표하는 실학자 서유구(조선, 1763~1845)가 유럽 계몽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 베토벤(독일, 1770~1827)을 초대해 동·서양의 문화를 공유한다는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의 주목할 만한 점은 세계 최초의 AI 도슨트를 도입해 AI 서유구와 AI 베토벤이 이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관람객의 질문에 답한다. 그 외에도 베토벤의 음악과 생애, 서유구의 다양한 저술과 음악, 음식에 대해서도 AI가 직접 설명해 관람객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할 전망이다. 전시 기간 중 주말에 한해 풍석문화재단 음식연구소는 ‘임원경제지’, ‘정조지’를 기반으로 복원한 전통 과자와 음료 시식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목적과 의미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대중의 다양한 관심을 기반으로 한 동시대의 서유럽의 독일 계몽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