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이동환의 독창회가 개최된다 (자료 = 더블유씨엔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더블유씨엔코리아는 2월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중후한 음색, 완벽한 무대매너로 유럽을 사로잡은 바리톤 이동환의 독창회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Passione (열정)’로 토스티와 푸치니 작품을 엄선했고, 아름다운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통해 열정과 희망의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토스티의 가곡 ‘너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리’, ‘이상’, ‘작은 입술’, ‘새벽이 어둠과 빛을 가르고’로 첫 스테이지를 연다. 이어 이탈리아 가곡 △벨리니의 ‘불 꺼진 창’ △까르딜로 ‘무정한 마음’ △카푸아의 ‘그대에게 입 맞추리’ 등 아름다운 선율이 일품인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2부에서는 푸치니의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한다. △오페라 서부의 아가씨 중 ‘민니, 나는 집을 떠났다오’ △에드가르 중 ‘이 사랑, 나의 이 부끄러움’ △쟌니 스키키 중 ‘승리야! 공증인에게 달려가서 말해요’ △외투 중 ‘아무 일도 없군, 조용해!’ △토스카 중 ‘세 명의 경관은 마차를 타고… 가라, 토스카!’로 바리톤 이동환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타이완플러스의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로드 투 레거시’, 대만 인디음악씬 조명… 나미위, 아바오, 티지 백, 리니온 등 출연 (자료 = 타이완플러스)(시사1 = 박은미 기자) 영어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타이완플러스(TaiwanPlus)가 2022년 타이완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대만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 10팀이 명성을 얻은 과정을 살펴보는 10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로드 투 레거시(Road to Legacy)’를 공개했다. 타이완플러스는 2022년 1월 17일 공연장 레거시 타이베이(Legacy Taipei)에서 열리는 전 세계 첫 상영회와 함께 타이완플러스 웹사이(www.TaiwanPlus.com)를 통해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전 세계에 무료로 독점 공개한다. 조앤 차이(Joanne Tsai) 타이완플러스 최고경영자는 창립 이래로 “타이완플러스는 대만의 활기찬 민주주의 체제에서 번영했던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를 보여주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편의 상징적인 대만 영화를 선정해 온라인으로 선보인 타이완플러스 영화제(TaiwanPlus Film Festival)로 호평을 받은 타이완플러스가 대만의 역동적인 인디음악씬을 살펴보면서
▲2021년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 2기 통합 기획공연 (자료 = 화성시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역 거주 예술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창작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2022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 사업에 참여할 3기 단원을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 사업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공연예술이 중단되면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청년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의 공연예술가들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이러한 과정에서 창작된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유형의 지자체 예술단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예술단은 기악, 퍼포먼스, 지도단원, 코디네이터로 구성할 예정이며 총 80명의 단원을 모집한다. 기악 분야는 관현악, 국악, 실용음악(기타, 베이스 등), 작·편곡 예술가의 지원이 가능하고 퍼포먼스 분야는 댄스, 보컬(뮤지컬, 성악, 트로트,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을 선발할 예정이며, 단원들의 리더
▲리텍콘텐츠가 출간한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자료 = 리텍콘텐츠)(시사1 = 박은미 기자)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미 정해진 운명 같은 인생 속에서도 각자의 길은 다르게 펼쳐진다. 그 속에서 사람마다 선택이 다르기 때문이다. 좌절하느냐 재기하느냐, 그것은 운명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이다. 우리는 좀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변화를 모색하고, 변화를 위해서는 꾸준한 영감이 필요하다. 세상에 출간된 수천만, 수억 권의 책들은 우리에게 그런 영감을 줄 수 있다. 그 많은 책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어떻게 보면, 모두 한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지 않을까? 책들의 핵심은 결국 ‘행복을 위한 변화’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변화를 택하며, 변화를 위해 꾸준히 책을 읽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한다. 이 책은 그런 당신을 위해 만들어졌다. 책 속의 지혜는 이전의 100년과 앞으로의 100년 속에서도 쉽게 변하지 않는 본질적 가치다. 이런 지혜를 얻기 위해 저자가 읽은 수 만권의 책들 중 인생을 바꾸는 통찰을 준 800권만을 모아 엮어냈다. 이 한 권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남연구원이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자료 = 충남연구원)(시사1 = 박은미 기자) 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이 14일 연구원 4층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의 현황과 역할을 평가하고, 탄소 중립 시대의 바람직한 연구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로 나선 박춘섭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원과 탄소 저장을 할 수 있는 산림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충남의 산림 정책 및 사업의 중심 기관인 연구소 발전의 중심 키워드로 연구·기술·공유 전략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부 전략으로는 (연구)산림 연구 분야 확대, (기술)임산업 활성화 테크숍(Tech-Shop) 구축, (공유)공유 기반 산림 문화 거점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명숙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의원, 윤충원 공주대학교 교수, 이상춘 충남도 산림자원과장, 유영민 생명의 숲 사무처장, 서도원 충남산림자원연구소장 등이 참여해 연구소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
▲오픈씨 컬렉션 ‘Opaque Seoul X Revitu’ (자료 = 블록오디세이)(시사1 = 박은미 기자) 블록체인 기반 정품 인증 및 디지털 자산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록오디세이(대표 연창학)가 디자이너 컬래버 비주얼 아트&제품 전문 브랜드 Opaque와 협업해 세계 최대 NFT 플랫폼 OpenSea에서 디지털 가상자산(NFT) 발행 및 판매를 시작했다. 블록오디세이는 2021년 6월부터 디지털 가상자산(NFT) 발행 및 관리 플랫폼 ‘Revitu (레비츄)’를 론칭해 국내 대기업과 활발한 NFT 사업 진행 및 논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 Opaque와 컬래버해 NFT 발행 및 판매 대행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NFT 미술작품 거래는 공간적 제약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유명 작가들이 독점하던 기존의 예술 시장보다 신진 작가, 무명작가에게 진출 기회가 열려 있어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 평가받는다. 하지만 생소한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 변동성이 강한 가상화폐의 거래, 복잡한 수수료 정책 등에 어려움을 느껴 좋은 작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NFT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이번 블록오디세이의 NFT 발행 및 판매 대행사업은 N
▲‘한림수직: 되살아난 제주의 기억’ 제주 전시가 오픈한다 (자료 = 콘텐츠그룹 재주상회) (시사1 = 박은미 기자) 2005년 제주에서 사라진 로컬 브랜드 한림수직이 2022년 되살아났다. 제주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큐레이션 기업 콘텐츠그룹 재주상회(대표 고선영)와 친환경 패션 제조, 유통 전문 사회적 기업 아트임팩트(대표 송윤일) 그리고 제주 농촌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이사장 마이클 리어던)가 함께 한림수직 재생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한림수직: 되살아난 제주의 기억’ 제주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림수직은 성 이시돌 목장에서 기른 양들의 털을 이용해 스웨터와 카디건, 머플러, 담요 등을 만들며 1959년부터 2005년까지 운영됐던 니트 직조 브랜드다. 1954년 아일랜드에서 부임해 온 맥그린치 신부가 시작한 한림수직은 제주 4·3과 6·25 전쟁을 연달아 겪으며 모두가 가난했던 당시의 제주 사람들이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35마리의 양을 사 오며 성 이시돌 목장이 조성됐고, 아일랜드 수녀들이 제주 여성들에게 양모를 이용한 뜨개질을 가르쳐줘 핸드메이드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 비즈니스 미팅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자료 = 출판단지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출판단지문화재단이 1월 11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10편의 시나리오 작품을 선보였으며, 54개사의 영화 투자자와 제작자가 참여해 200건이 넘는 미팅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들이 6개월간의 시나리오 개발과정을 마치고, 처음으로 외부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1기 작가단의 작품은 드라마, SF,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들로 구성됐다. △권기희 작가의 ‘보호자’ △김동호 작가의 ‘살인은 처음이라’ △김양희 작가의 ‘개그우먼들’ △박성경 작가의 ‘사랑에 관한 농담 혹은 거짓말’ △신동익 작가의 ‘두 번째 기회’ △윤희동 작가의 ‘프레임’ △제화연 작가의 ‘테트라포드’ △조운 작가의 ‘은장도전’ △최종구 작가의 ‘암행숙수’ △최혜빈 작가의 ‘천지’ 등 총 10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영화 투자사와 영화·드라마·웹툰 제작사와 출판사 등 1기 작가단의 작품에 관심 있는
▲한국범보전기금이 제9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자료 = 한국범보전기금)(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범보전기금이 1월 15일 오후 2시 ‘제9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줌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약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중계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의 하루’를 주제로 총 2300여 점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그중 10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9회 대회 시상에는 대상 수상자 1인에게 ‘국회의장상’이 수여된다. 금상에는 ‘환경부장관상’, 은상에는 ‘국립생태원장상’, 동상에는 ‘러시아 표범의땅 국립공원장상’, 장려상(한국박물관협회장상, 한국민화협회장상), 특선(에버랜드상), 가작(환경재단상), 입선(한국범보전기금상)이 각각 수여 된다. 호랑이의 해 첫 대상(국회의장상) 수상의 영예는 마스크를 쓴 평화로운 호랑이로 현시대를 표현한 조소율(만 12세, 선린초등학교) 어린이가 차지했다. 박병성 국회의장은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낸 어린이들이 대견하고
▲건국대 혁신사업단이 ‘2021 KU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한다 (자료 = 건국대학교)(시사1 = 박은미 기자) 건국대학교 혁신사업단(단장 박진용)이 17일 ‘2021 KU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부제: 혁신으로 다가서는 미래선도대학)’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성과포럼 전용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과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 1주기(2019년~2021년)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혁신성과를 함께 공유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성과포럼 홈페이지는 △포럼안내 △혁신우수사례 △홍보자료 △이벤트 네 가지 메뉴로 구성될 예정이다. 혁신우수사례 메뉴에서는 △3개년도 종합성과와 교육혁신 △연구혁신 △산학협력혁신 △교육환경개선 등 각 분야 우수사례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혁신사업단의 브로슈어와 뉴스레터, 보도자료, 지난 성과포럼 영상 등은 홍보자료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 오픈일에 맞춰 17일부터 24일까지 ‘혁신사업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7(1명), 에어팟 3세대(1명), 커피 기프티콘(60명)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포럼을 준비한 박진용 혁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