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같은 일이 현실로 나타나"▲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한 사람이 수동으로 작성한 로또 번호 5줄이 모두 1등에 당첨되어 꿈 같은 일이 현실로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로 '해뜰날' 판매점에서 진난 19일 추첨한 로또 1등 당첨 복권은 5장이다. 한 판매점에서 한 번에 5건의 1등 당첨 사례가 나올 확률은 거의 희박하지만 이번에 5건이 당첨되면서 90억 5,558만 4,110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 33%의 세금을 떼고 당첨자가 지급받는 총 금액은 60억 6,000만 원 이다. 이날 로또 제1003회 1등 당첨번호(1, 4, 29, 39, 43, 45)다. 1등 당첨금은 18억 1,111만 6,822원 이다. 당첨자는 로또 추첨 당일인 19일 오후 3시 44분에 로또를 샀다. 그는 단 5시간 만에 대박 행운의 주인공이 된것이다.
올해 경마 100주년 맞아 국민 신뢰 회복의 원년 되도록 노력할 것▲16일 오전 정기환 제38대 한국마사회장이 취임식을 열고 올해 경마 100주년을 맞아 '국민 신뢰 회복의 원년'이 될 것 (시사1 = 박은미 기자)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16일 오전 취임식을 하고 2025년 2월까지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사내 방송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정 회장은 "경마 100주년을 맞아 올해를 국민 신뢰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국민이 신뢰하고 사람하는 한국마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마 중단 등 경영 위기 상황 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임하겠다"며 "경영 정상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 청년·윤리의식 강화 등 대내외적인 환경 속에서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정회장은 "공명정대하게 업무를 수행한다면 협력과 배려의 문화는 우리 안에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이는 대국민 신뢰 회복을 향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공공성 · 공익성 강화 및 혁신방안 추진 ▲참
항공사 객실 승무원이 32년 10개월간 비행 경험을 집필▲(위 사진) 국내 최초 항공 테러 소설 ’북은 석양‘이 출간되었다. (사진=윤여진 기자)2022.2.16/시사1 (시사1 = 박은미 기자)국내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항공 안전 관련 지식을 담은 국내 최초 항공 테러 소설 ’붉은 석양‘이 출간되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인 최성수 전 한국항공객실안전협회장은 객실 남승무원으로 입사해 32년 10개월 동안 3만 3천 시간 비행에서 실제 경험을 토대로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붉은 석양‘은 살아 있는 교과서와 같은 것으로 전, 현직 승무원들에게는 추억을 다시 떠오르게 할 것이며, 예비승무원에게는 항공 지식을 전해주고, 국민에게는 항공 안전과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설명되어 있다. 특히 ’붉은 석양‘은 "하늘을 날아가는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완벽한 비행 안전과 보안 및 최고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최고 목표"라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 최 전 협회장은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남승무원으로 입사한 후 부사무장과 사무장, 선임사무장, 수석사무장
여야 3당 국회의원 참석...국민의당만 불참▲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 이경숙 중앙회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2022.2.14/시사1 (시사1 = 박은미 기자)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 이경숙 중앙회장이 국회 정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직접 손글씨로 적어 감동을 주고 있다. 이 회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2022년 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 정책 간담에서 “이주민이 말한다”라는 인사말을 A4용지 5장 분량을 직접 손글씨로 써서 낭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영,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이주여성 유권자들에게 정치권이 먼저 실질적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특히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주여성들이 새로운 민주시민 의식과 함께 차세대 이주여성 지도자 양성 등을 통하여 사회 통합과 복지 구현에 기여 하고자 하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갈수록 다문화가정이 늘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이 자리에 계
(시사1 = 박은미 기자)층간소음 문제로 항의한 이웃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협박한 유명 작곡가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3일 MBN은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으로 체포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1시께 A씨의 집 아래층에 사는 이웃 B씨가 층간소음 문제로 항의하자 아래층 B씨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욕설을 하며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의 집에서 음악소리가 들리자 이를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일을 깎던 칼을 들고 현관 앞까지 간 적이 있지만 협박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지만, B씨가 특정한 흉기가 A씨의 집에서 발견되는 등 혐의점이 나오자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한편 특수협박 혐으로 입건된 A씨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 OST를 작곡한 유명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사진=시사1DB)(시사1 = 박은미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907명으로 집계되어 역대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자는 90만명을 넘었고 앞으로도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2만2907명이라고 밝혔다.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중 1만3310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고, 지방에서는 956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0만721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제주 등 13개 지자체에서는 역대 최다 확지자가 발생했다. 지자체별 확진자 수는 서울 5218명, 경기 6557명, 인천 1535명, 부산 1280명, 대구 1256명, 전북 947명, 경북 935명, 충남 917명, 경남 910, 광주 694명, 충북 570명, 대전 559명, 강원 469명, 전남 454명, 울산 270명, 제주 169명, 세종 1
▲미래엔이 2022년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자료 = 미래엔)(시사1 = 박은미 기자) 교육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이 2월 8일까지 2022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교육 개발(국어·사회·과학) △디자인 △구매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면서 2022년 4월에 입사 가능한 자이다. 교육 개발 및 디자인 부문은 과목별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2월 8일까지 미래엔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 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및 필기시험, 1·2차 면접, 건강 검진을 거쳐 최종 발표된다. 부문별 주요 업무 및 세부 지원 자격은 미래엔 홈페이지 및 채용 사이트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엔은 창립과 함께 70년 넘게 꾸준히 대한민국 교육 출판의 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며,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차 출근제를 통해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3월
▲생트 본 콜루치의 K팝 데뷔 계획이 발표됐다 (자료 = lbg)(시사1 = 박은미 기자) Ibg는 24일 선정된 기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에서 열린 비공개 기자회견에서 생트 본 콜루치(Saint Von Colucci)의 첫 미니 앨범과 K팝 데뷔 계획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캐나다계 포르투갈인 가수 겸 작곡가인 생트 본 콜루치(Saint Von Colucci)는 올해 여름 초 ‘T1K T0K H1GH SCH00L’이란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K팝 데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콜루치(Colucci)가 직접 작사, 작곡한 특별한 세 곡이 수록돼 있다. 해당 곡들은 Pretty Lies (거짓말), 0PP4(오빠), I DON'T BLEED란 제목을 지녔으며, 마지막 곡만 전곡 영어 가사다. 생트 본 콜루치(Saint Von Colucci)(23)는 캐나다 퀘백주에서 태어나 약 2년 전 한국으로 이주했다. 또한 그는 연습생이 되기 위해 K팝의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명으로 곡들을 작사, 작곡도 했다. 콜루치(Colucci)는 캐나다에서 배우이자 광고 모델로서 데뷔하며, 일찍이 2015년에 엔터테인먼트
▲2022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자료 =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시사1 = 박은미 기자) 올 3월 18일 개막하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성인 기준 1만2000원인 관람권을 조기 예매 기간에는 50% 할인된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청소년·군경과 어린이 관람권도 50% 할인해 각각 3000원,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티켓은 주제관 매표소에서 발권할 수 있으며, 티켓 소지 시 모든 기획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통영시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52일간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통영 일대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의 통합형 트리엔날레로 12개국 36명이 주제전에 참여해 미술·음악·미디어 아트 등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장르
▲황석정 교수 프로필 (자료 = 백제예술대학교)(시사1 = 박은미 기자) 영화배우 황석정 씨가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로 임용됐다고 백제예술대가 27일 밝혔다. 황 교수는 올해 1학기부터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에서 연기 담당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방송영화연기, 예능 연기 워크숍 등의 강의를 맡는다. 영화, 방송, 연극, 뮤지컬, 예능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황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한 뒤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연기를 전공했다. 영화 ‘황해’로 영화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곡성’, ‘서울역’, ‘살인자의 기억법’, ‘더 폰’, ‘혜경궁 홍씨’, ‘두근두근 내인생’, ‘윤희’, ‘가족 시네마’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올해 개봉한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했다. 각종 지상파 방송에서 예능 감각과 넘치는 끼를 보여준 황 교수는 2015년 MBC 연기대상 조연상,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우수상을 받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도 쌓았다, 영화·방송 출연이라는 바쁜 스케줄에도 매년 연극·뮤지컬에 출연하며 무대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