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네오니스트 진선 (자료= 리마엔터테인먼트)(시사1 = 박은미 기자) 리마엔터테인먼트는 반도네오니스트 진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은 진선콰르텟, 진선트리오 등의 멤버 구성으로 탱고부터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무대 위에서 독특하고 감각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아이유의 ‘꽃갈피’와 ‘CHAT-SHIRE’ 앨범에서 세션과 본인의 음반에 작·편곡 활동으로 참여해 전문 연주자와 프로듀서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진선의 새 소속사 리마엔터테인먼트는 진선은 국내에서 반도네온이란 악기로 독보적인 활동을 하고 있고, 다양한 공연과 음반, 작·편곡 활동으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무대와 방송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모든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NFT 사업과도 연계해 다양한 작품 및 음원 콘텐츠를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시도와 함께 사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마엔터테인먼트는 인공지능 음악 플랫폼 ‘RIMA’ 운영과 대체불가토큰(NFT) 발행, 뮤직 메타버스 신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인 멜론과 플
▲충남도민의 64.2%가 도내 사회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연구원 인포그래픽 중)(시사1 = 박은미 기자) 충남도민의 64.2%가 도내 사회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연구원은 ‘충남도 사회 양극화 정책평가 및 대응과제 연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박경철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충남도민 1050명을 대상으로 양극화에 대한 의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심각하다(다소 심각+매우 심각) 64.2%, 보통이다 28.4%, 심각하지 않다 7.4%였다”며 “이는 민선 7기 충남도정이 내세운 ‘양극화 해소’가 중요한 핵심 과제인 이유와 맥락을 같이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양극화 해소 가능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4.5%가 ‘가능성 없음(전혀 없음+없음)’으로 답했다. 또 충남의 사회 양극화 주요 원인(복수 응답)으로 응답자 중 40.2%가 ‘불평등한 부동산 소유’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38.5%), 불안정한 노동 증가(29.0%), 수도권 위주의 발전 정책(26.4%) 등의 순이었다. 그러면서 박 연구원은 “특히 직업별 사회 양극화 해소 가능성을 묻는
감소세 들어 갔지만 상황 좀 더 관찰 해야▲코로나19 선별소가 마련된 서울시청 광장에 많은 시민들이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만에 20만 명 아래인 18만 명대로 떨러졌다.이에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난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8만 7213명이라"며 전날 31만 8130명보다 13만 917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과 20만 9137명과 비교해 2만 1924명 주었다고 설명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본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ㅇ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에서 "11주 만에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서서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수 증가는 정점의 2~3주 뒤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며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이 전세게적으로 매섭게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유행에 감소세에 있던 유럽 국가들에서 다시 확진자가 반등하고 있다"며 "국내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율도 지난주
▲충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가 한국개발연구원 및 지자체 공공투자관리센터 교류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자료 = 충남연구원)(시사1 = 박은미 기자) 충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는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향 모색을 위해 지난 25일 연구원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및 지자체 공공투자관리센터 교류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재광 KDI 전문위원은 민간투자사업 제도, 추진 절차, 적격성 조사 및 방법론 등에 대한 소개와 총사업비 2000억원 미만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지자체 전문기관(공공투자관리센터)의 효율적인 제안서 검토 업무 등을 설명했다. 유 위원은 “특히 지자체 민간투자사업 추진의 경우 재정투자사업과 민간투자사업 간의 효율성 비교를 위한 정밀한 VFM (Value for money) 산정,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공공 지원 규모 파악 등이 관건”이라며 “아울러 사업 주무관청과의 충분한 협의 및 민·관 전문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 객관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동성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박사는 “최근 지자체에서 다양한 분야의 민간투자사업이 확대 추진되고 있지만,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도서관 주간(4.12.~4.18.) 행사 안내 포스터 (자료 =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시사1 = 박은미 기자)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관장 김원연)과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는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전시, 작가와의 만남, 특강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층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도서관 개관 100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근대소설 속 인천의 모습을 살피다’를 개최하며, 16일 ‘Why? 시리즈 조영선 작가의 과학수사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오는 16일 김성준 작가와의 만남 ‘울려라 골든벨! 탄소 제로를 찾아서’가 준비됐으며, 청라국제도서관에서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대출 베스트 목록 30’ 리플릿을 배부하는 한편 4월 16일 ‘콩닥콩닥, 함박꽃’의 신원미 작가와의 만남 ‘응답하라 1976!’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서관에서는 오는 10일과 17일에 운영되는 김혜진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이 보인다’, 마전도서관에서는 4월 17일 운영되는 2022 미추홀북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소리극 낭독이 준비됐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전경(사진=시사1DB)(시사1 = 박은미 기자)삼성 그룹사들이 웰스토리를 부당지원했다는 공정위 고발 사건에 대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웰스토리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YTN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고진원)는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와 관련,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서울중앙지검 검사와 수사관 10여 명이 경기 성남시 분당 소재 삼성웰스토리 본사에 도착하여 소속과 신분을 웰스토리 측에 통보한 뒤 별다른 충돌 없이 건물 안으로 들어 갔다고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6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최지성 삼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또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전자 계열사 4곳과 삼성웰스토리에 총 234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었다. 공정위 조사에서 삼성 미래전략실이 2013년 4월부터 수년간 사내 급식물량 전부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일가 회사인 삼성웰스토리에 수의계약으로 몰아준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전직 삼성 미래전략실 임원과 삼성 그룹 지배권 승계 계획안으로 지목된 이른바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세종시문화재단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시사1 = 박은미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당진문화재단,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세종시문화재단,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우수공연 지역 공동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삼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과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의를 다졌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5개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제작·유통 사업 관련 각 기관의 공동 순회공연 추진 △각 기관의 공연장 운영 노하우 공유와 기술 및 인력 교류 △각 기관의 창·제작 공연 및 기관 홍보 △각 기관의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 방향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이에 공동유통 시범사업으로 올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대표 음악극 ‘정조와 햄릿’ 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각 지역 공연장에서 순회공연할 예정이다. 음악극 ‘정조와 햄릿’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016년 제작한 기획공연으로, ‘정조’와 ‘햄릿’이라는 동서양의 두 인물을 다룬
▲디즈니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료 = 디즈니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한 달간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브랜드를 중심으로 지구, 자연, 인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를 통해 지구와 환경을 돌아보는 ‘지구의 날(Earth Day)’ 통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즈니의 핵심 브랜드 중 하나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은 TV 채널·잡지·서적·소비자 제품·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연 △지구 △야생 동물 △여행 △탐험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라는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며 수많은 환경 연구, 자연 보호, 과학 및 탐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등 지구와 인류를 위한 여정에 대해 많은 이에게 영감과 비전을 전달하고 있다. 디즈니코리아는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앞으로 한 달간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지구와 자연, 인간에 대해 생각하는 지구의 날 캠페인을
▲어쌔신 크리드 올로그 한글판 보드게임 출시 (자료 = 아스모디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주사위 게임 올로그(Olrog)가 보드게임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아스모디코리아는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올로그 한국어판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로그는 지난해 글로벌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10억 펀딩 기록을 달성한 주사위 보드게임으로, 인기 비디오 게임인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 등장하는 미니게임이다. 올로그는 일대일 주사위 전투 게임으로 상대의 체력(돌)을 모두 소모시켜야 승리한다. 매 턴마다 공격, 방어 효과가 있는 주사위 6개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의 축복 토큰을 훔쳐 올 수도 있다. 축복 토큰은 자신이 가진 신의 축복 카드를 발동하기 위한 제물로 쓰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거나 주사위의 효과를 증폭하는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신의 축복은 게임 모드에 따라서 얻는 방식이 달라지는데, 초보자 모드에서는 두 플레이어 모두 게임에서 추천하는 똑같은 신의 축복을 사용하고, 일반 모드에서는 각자 원하는 신의 축복을 3개씩 선택한다. 올로그 한국어판은 킥스타터 기본판으로 출시되지만, 별도의 스트레치
▲국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맨션나인이 NFT 사업을 본격화한다 (자료 = 맨션나인)(시사1 = 박은미 기자) 국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맨션나인(MANSION9)은 컬래버 등을 통해 NFT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맨션나인은 보타니컬과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체험형 전시 기획사 팀보타(TEAMBOTTA)와 컬래버를 통해 NFT를 제작하고, NFT 마켓플레이스 톡큰(Talken)에서 첫 민팅을 시작했다. 지난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갤러리아 포레에서 진행되는 ‘팀보타: Mustard Blue 탐의 숲’ 전시는 다섯 개의 테마로 전시 공간이 꾸며져 있다. 맨션나인은 NFT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박소희, 장원모, 장정후, 이용은, 이미소 작가의 작품 이미지(IP)를 활용해 전시 테마에 어울리는 NFT를 제작했다. 또한 인앱 결제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 톡큰을 통해 누구나 쉽게 NFT 작품을 소장하도록 했다. 이영선 맨션나인 대표는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형 전시에서 작품을 가볍게 소장하는 경험까지 제공하고자 했다”며 “맨션나인 소속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2차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명 백화점과 가구전시장에 예술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