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미국 힐링음악가 아마드 나디미 ▲ 미국 힐링 음악가 아마드 나디미(Ahmad Nadimi) 아마드 나디미(Ahmad Nadimi )는 미국과 이란에서 이름이 알려진 작곡가인 동시에 사운드 힐러이다.자국인 이란과 프랑스에서 공부했고 음악가로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미국 버지니아에서 힐링 음악가로 독특한 그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인도,네팔,아프리카 등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면서 음악과 인간의 내면에 관해 생각했고,소리와 멜로디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에 미치는 영향을 깊게 고찰해 왔다. 그의 연구는 힐링과 영혼의 관계로 발전했으며 그의 음악세계는 신성한 사랑과 소박하고 순수한 자연의 우아한 아름다움에서 영적인 영감을 얻어 음악을 만들어 왔다. 그의 음악은 인간과 자연 즉 창조자와 창조물을 표현한 것이 대부분이다.그는 음악을 통해 힐링을 행하며 그의 특유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멜로디와 사운드를 듣고 있으면 곧바로 다른 또다른 영적세계로 빠져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지난3월13일 버지니아주 노크스빌Virginia Nokesvill에 위치한 아름다운 초원에 자리 잡은 자택을 방문해 인터
[인터뷰] 미국 틱낫한 스님 마음 챙김 수행센터 명상지도자 '트뉴옌' ▲ 트뉴옌 (Thu Nguyen) 명상지도자 걷기 명상지도자인 틱낫한 스님의 제자인 기공마스터 트뉴옌 (Thu Nguyen) 명상지도자는 “명상은 본래 자기존재로 되돌아 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4일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 있는 틱낫한 스님 마음 챙김 수행센터(Mindfulness Practice Center of Fairfax)에서 열린 ‘깊은 이완과 움직임의 치유’ 교실에서 틱낫한 스님의 제자인 트뉴옌 명상지도자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명상지도자이고 기공 마스터인 트뉴옌 (Thu Nguyen)을 만나 인터뷰를 간추려 소개할까한다. 트뉴옌 (Thu Nguyen)은 “마음 챙김에서 우리가 훈련해야 하는 것은 지금 현재에 사는 것”이라며 “움직이는 명상은 앉아서 하는 명상보다 쉽다”고 강조했다. ▲ 명상과 기공수련을 하고 았는 수련자들이다, 이어 “움직임의 명상은 몸에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이다, 기공은 명상적인 움직임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며 “존재하는 그대로를 ‘지켜보는’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틱낫한 스님의 책들이 한국어로 번역돼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