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 최기일 교수...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 등재 ▲국방대학교 (방위사업학박사) 최기일 교수 사진=국방대 제공 국내 첫 방위사업학박사이자 국내 방위사업 분야 최고 전문가인 국방대학교 최기일 교수가 대내외로부터 탁월한 성과와 업적을 인정받아 2019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 교수가 이번에 등재 된 인명사전은 20여년의 역사를 지닌 ‘마르퀴즈 후즈후’는 1899년부터 인명사전을 발간하기 시작해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인명기관으로 해마다 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이 인정되는 3%에 해당하는 전문가 5만명을 선정해 약력과 관련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서 오랜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아 각국의 대학 및 도서관 등에서 전문가 인명정보 제공 참고문서로 활용되고 있다. 국방대학교 최기일 교수가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8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구기터널 앞 북한산에 노랑 개나리 꽃이 피어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8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구기터널 앞 북한산에 노랑 개나리 꽃이 피어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8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구기터널 앞 북한산에 노랑 개나리 꽃이 피어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8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구기터널 앞 북한산에 노랑 개나리 꽃이 피어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8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구기터널 앞 북한산 마주편에 개나리꽃과 진달꽃이 피어있다.사진=김아름 기자 8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구기터널 앞 북한산 입구 비탈에 노랗게 핀 개나리 꽃이 펼쳐져 있다.
▲31일 (전날)북한산 아래 보라색 제비꽃이 활짝 피어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31일 (전날)북한산 아래 할미꽃이 고개을 숙이고 피어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31일 (전날)북한산 아래 노랑 생강나무 꽃이가지마다피어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31일 서울 근교에 위치한 북한산 정상 부근 계곡에 아직도 두꺼운 얼음이 얼어있다. 사진 김아름 기자 ▲31일 서울 근교에 위치한 북한산 정상 부근 계곡에 아직도 두꺼운 얼음이 얼어있다. 사진 김아름 기자 ▲전날인 31일 서울 근교에 위치한 북한산 정상 부근에 흰 눈이 내려 햐얗게 쌓여있다. 사진 김아름 기자 북한산 아래는 한참 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고 있지만, 산 정상이 가까운 높은 산 계곡과 나무 사이에는 흰 눈과 얼음이 얼어 동시에 봄과 겨울을 느낄 수 있다.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도로가에 분홍색 매화꽃이 피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도로가에 분홍색 매화꽃이 피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도로가에 분홍색 매화꽃이 피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도로가에 분홍색 매화꽃이 피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도로가에 분홍색 매화꽃이 피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 6가 도로변에 분홍색 매화꽃의 꽃망울이 떠지고 있다.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주택가 담장 넘어로 그동안 미세먼지에 쌓인 개나리가 밤세 내린 빗물에 씻겨져 꽃망울이 하나 둘씩 터지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주택가 담장 넘어로 그동안 미세먼지에 쌓인 개나리가 밤세 내린 빗물에 씻겨져 꽃망울이 하나 둘씩 터지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주택가 담장 넘어로 그동안 미세먼지에 쌓인 개나리가 밤세 내린 빗물에 씻겨져 꽃망울이 하나 둘씩 터지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남쪽 지방은 이미 확짝 핀 개나리꽃이 서울은 비가 그친 21일 이제서야 하나 둘씩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다.
▲15일 오전 경기도 가평의 한 농촌 마을의 산에 햐얀 눈이 덮여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15일 오전 경기도 가평의 한 농촌 마을의 산에 햐얀 눈이 덮여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15일 오전 경기도 가평의 한 농촌 마을의 산에 햐얀 눈이 덮여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봄이 오는 길목에서 다시 겨울로 돌아가 흰 눈이 쌓여버린 모습이다.
병원마다 호흡기 질환자들 넘쳐...방독마스크,캔산소 판매량 급증 ▲5일 오전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사상 최악의 상황이 되면서 서울 종로구 안국동역 부근 출근하는 사람들이 마스크을 착용하고 발거름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윤여진 기자 한반도는 지금 미세먼지가 하늘을 시커멓게 뒤덮어 병원마다 호흡기 질환자들이 병원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어 외출시 마스크 착용 없이는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할 상태가 되었다. 약국에서는 방독마스크와 캔산소 판매량이 최근 며칠 새 부쩍 늘어났다. 미세먼지가 연일 한반도 하늘을 시커멓게 뒤더으면서 시야가 멀리 보이지 않는다. 특히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병원마다 호흡기 질환과 안과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보통 미세먼지와 황사가 자주 찾아오는 3월부터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비염, 천식 환자가 증가하지만 올해는 더 일찍부터 병원이 붐비는 상황이 되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모든 연령층에 영향을 끼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 임산부는 더욱 민감하다. 또 "미세먼지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면역세포가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염증 반
광화문 대형 건물 태극기 물결...광장에 1만명 참석하여 정부기년식 행사 ▲3.1절 100주년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와 외교부 청사 외벽에 초대형 태극기가 설치돼 있다. 사진=윤여진 기자 내일은 100번째를 맞는 3·1절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행사가 서울 시내 곳곳에서 100년 전을 기억할 수 있도록 펼쳐진다. 28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올해 정부 중앙 기념식은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올해 기념식은 '함께 만든 100년,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지난 100년과 앞으로 다가올 100년을 함께 아우르는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서대문구 독립문과 중구 대한문에서 출발한 만세운동 행진이 광화문광장에 도착하면 기념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된다. 진관사 태극기도 의장대와 함께 광화문 광장에 펄럭인다. 진관사 태극기는 3·1운동 당시 가장 널리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진관사 태극기'를 앞세운 국민대표 33인은 군경 의장대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행진 할 방침이다. ▲3.1절 100주년이 하루 앞둔 28일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3·1운동
▲사진=김아름 기자 ▲사진=김아름 기자 ▲사진=김아름 기자 서울 은평구 연신내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한 이색 요리집은 층층이 5단으로 쌓아 올린 그릇에 각각 다른 조개류와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맨 위층은 소라,굴,새우,오뎅,만두 등이 들어 있고, 아래 층은 가래비,그 아래 층은 꼬막, 또 그 아래 층은 키 조개 등이 있고, 맨 아래 층은 콩나물과 백합 조개 등의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먹을 수 있다.
▲지난 28일 저녁 경기도 오산시청 청사 내 조명으로 장식된 사슴과 마차가 반짝이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경기도 오산시청 내 핑크빛 조명으로 장식된 하트모명 터널의 모습이다. 사진=김아름 기자 ▲갚은 날 핑크빛으로 반짝이는터널를 옆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사진=김아름 기자 ▲경기도 오산시청 내 대형나무 꼭대기에 휘감긴 조명불빛이 화려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9일 저녁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 장식된 조명 불빛이 호려하게 빛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018년 한해가 저물어 간다. 영원히 오지 않는 이 시간을 아쉬워 하듯 화려하게 반짝이는 대형 트리의 불빛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유혹하고 발길을 멈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