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후된 원효대교 북단 램프(Ramp-C)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이로 인해 공사구간에 차량 및 보행자의 진입이 전면 통제될 예정으로, 강변북로(구리방향)에서 원효대교로의 진입이 금지되며, 원효대교의 양측 보도 중 여의도방향의 보도 또한 통행이 제한된다.
강변북로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가고자 하시는 시민들께서는 미리 서강대교 또는 마포대교 등을 이용해 주기 바라며, 원효대교(여의도방향)를 이용하시는 보행자께서는 한강공원을 이용해 우회할 것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