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니의 사하라 사막 낙타 시장

 

사하라 사막에서 만난 낙타 시장. 규모가 꽤 큰 낙타시장은 사막에 천막을 쳐놓고 상인마다 수십 마리의 낙타를 거래하고 있다.

 

유목생활을 하는 이들에게는 낙타가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특히 사막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유일한 운송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들에게는 가죽과 젖을 얻을 수 있어 낙타가 제일의 재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