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전망대에 서면 중부유럽의 평원이 한 눈에 들어온다. 장식이나 기교를 부리지 않은 단아한 건물과 짙은 주홍색 지붕이 인상적이다. 1811년의 대형 화재로 인해 많은 부분을 잃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다시 개축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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