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서울구일초등학교, 희망사과나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동참해 모금액 전달

(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은 서울구일초등학교가 ‘2023 나눔교육협력학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동참해 모금된 성금 124만6000원 전액을 연맹의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해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보내온 성금은 서울구일초등학교 전교생이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 마련했으며, 교장선생님이 직접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이에 희망사과나무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희망사과나무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으로 마련된 성금은 굶주림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국내·외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 특히 시설 퇴소 이후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자립 및 지속적인 학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눔과 배려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