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 황금 빛으로 물든 고궁의 야경

 

시사1 노은정 인턴기자 | 신라 왕실의 별궁이었던 동궁과 월지가 밤이 되자 황금빛 조명으로 물들며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연못에 비친 전각과 조명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이곳은 늦은 시간까지 아름다운 황금빛 조명이  야경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