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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단체 영화 관람 이벤트 실시
사회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단체 영화 관람 이벤트 실시

유벼리 기자
입력
수정2024.11.25 00:10
원공노 문화가 있는 날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단체 관람 홍보포스터 (자료 = 원공노)
▲원공노 문화가 있는 날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단체 관람 홍보포스터 (자료 = 원공노)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30일 문화의날을 맞이하여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과 함께 '아마존 활명수'를 단체 관람한다고 21일 밝혔다.

 

원공노는 조합원 간의 유대감 강화와 문화복지 제공 차원으로 매년 두 차례 영화 관람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범죄도시4'를 단체 관람했다.

 

영화 관람은 조합원 가족의 경우 동반 2인, 연인의 경우 동반 1인까지 동행 가능하며 21일부터 선착순(144명)으로 접수 받고 참석자에게는 간단한 요깃거리도 제공한다.

 

정근영 문화부장은 “단체 영화 관람은 조합원 호응도가 매우 높은 문화 사업이라 이를 추진하는 것이 즐겁다”며 “깊어가는 가을, 쾌적한 날씨 속에 조합원들이 유쾌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원공노는 2021년 민주노총 · 전공노 탈퇴 후 독자 노조로 조합원 복지를 최우선에 두고 활동해왔으며, 함께 전공노를 벗어난 안동시, 김천시 등과 함께 정치색 없는 노조를 표방하고 있다.

 

유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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