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함과 아름다움이 표현된 작품들 DMZ안에 있는 한 식당의 창가 진열대에 순수 사람의 손으로 제작한 각종 작품들이 진열 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사장이 직접 취미로 하나, 둘 씩 만들다 보니 이렇게 많이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 작품들은 종이로 일일이 접어서 만들었고 전시된 작품은 소장을 원하는 일반인에게도 판매도 한다.
▲ 연극 <숨비소리> 포스터 ⓒ 휴먼 컴퍼니 제공 [시사1=신정연 기자] 배우 이재은이 연극 '숨비소리'로 치매 연기에 도전한다. 극단 ‘고리’가 배우 이재은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고리’에 따르면 이재은은 치매에 걸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극 <숨비소리>는 치매가 걸린 어머니와 그의 아들이 서로 생길 수 밖에 없는 갈등에 의해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숨비소리’는 ‘잠수하던 해녀가 바다위에 떠올라 참았던 숨을 내 쉬는 소리’를 일컫는다. 갈수록 의학은 발달하고, 자녀들은 줄어들어 인구의 고령화는 요즘 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 된지 오래다. 이런 사회의 큰 문제점을 ‘숨비소리’에 빗대어 허심탄회하게 말해보고자 하는 생각에서 연극<숨비소리>는 출발했다. 현대 사회에 가장 큰 문제는 인구의 고령화. 그리고, 고령화가 증가할수록 치매도 증가한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몸은 늙어가고 정신도 늙어가기 마련이다. 정신이 서서히 늙어가며 발생하는 치매라는 병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병이다. 그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 아마 두 다리만 건너면 누군가
새로운 비전과 패러다임을 정립 과감한 개혁 피력 … 이용관 “명분 없는 사퇴 권고” ▲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 시사1 데이터베이스 [시사1 = 신정연 기자] 부산광역시가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과감한 개혁을 요구하면서 이용관 집행위원장의 거취 문제 등 영화제 집행위원회에 요구해 지난 23일 부산시 정경진 정무부시장과 부산시 김광희 문화관광국장은 이 집행위원장을 만나 BIFF 조직위원회에 대한 감사결과를 전달하면서 ‘서병수 부산시장의 뜻’이라고 사퇴를 요구했다는 설이 사실로 들어났다. 내년 2월까지 임기인 이 집행위원장에게 부산시가 사퇴를 종용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부산시는 25일 ‘BIFF의 운영개선과 개혁 추진 필요성에 대한 입장’ 발표를 통해 “BIFF가 올해 개최 20주년의 계기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과감한 개혁이 요구된다”고 발표했다. 부산시는 “국내외적으로 영화제의 역할과 책임도 지대해졌다”면서 “부산이 영상산업 도시로 발전하고 영화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해야 하고, 영화제가 새로운 비전과 패러다임을 정립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초 BIFF 조직위원회 감사에 대해 “영화제 개최 초기와 달리 개최 예산이
2018년까지 1330억원 투입 아동학대근절에 총력 … 검증된 보육교사 양성 ▲ 어린이집 어린이 학대 CCTV 캡쳐 화면 [시사1=신정연 기자] 서울시는 아동학대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방지대책에 서울시 전체 보육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비외에 아동학대예방사업에 2015년에 287억원과 2018년까지 1천 3백 3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아동학대예방대책이 진정성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제대로 세워야 된다는 원칙아래 서울시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 보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 보육교사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과 아울러 ▲ 이를 일관성 있게 유지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서울시가 발표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의 주요 골자는 ▲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인프라 구축 ▲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발견 시스템 강화 ▲ 보육교사 양성 및 공급시스템 혁신 ▲ 보육교사 처우개선 ⑤참여, 자율의 열린 어린이집 운영 ▲ 아동학대 행정처분 강화 ▲ 국공립어린이집 1000개소 확충 박차다. ‘어린
2015년 1월 1일 아침 통영 앞바다에서 새해 첫날 힘차게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새해는 힘차게 떠오르는 밝고 아름다운 태양처럼 우리 국민 모두에게 건강하고 하는 일 마다 잘되어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에너지절약 로고 및 슬로건 수상자 선정 발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그린캠퍼스로의 도약을 위하여 실시한「제4회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10월20일부터11월19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교수,학생,교직원등의 관심과참여 속에 진행되어 로고부문4건,슬로건 부문78건 등 총 82건이 접수되었다. 교내·외의 에너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심과 본심의2차 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거쳐‘그린캠퍼스구역Seoul Tech’(심벌부 문 최우수)등 심벌 부문3건과 슬로건부문4건 등 총7건의 수상작 을 선정하였다. 심사위원장인 조봉래 사무국장은“이번 공모전에 기대 이상의 우수 한 작품이 경합하였으며 세계 일류대학을 향해 나가는 서울과기대의 위상을 보여준 것이라고 심사평을 말 하였다. 최우수,우수상 대상에게는 총장상을 수여하며,포상은‘15년1월2일(금) 서울과학기술대학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시무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입상 작품들은 스티커 및 포스터로 제작하여 학교 전역에 게시하고,그동안의 공모전 수상작을 모아 별도 홍보실을 꾸며 에너지관리공단 및 타 대학
12월 24일 오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실에서 기숙형고시원 신축기금조성 릴레이 기금전달식 및 명패수여식이 있었다. 농협은행 서울과기대지점 황도혁지점장과 주식회사 사라토가 도용복회장이 남궁근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9일 맨하탄웨딩컨벤션에서 한국스마트미디어협회"와 여의도 맨하탄웨딩컨벤션센터(대표 고희숙)에서 스마트 결혼 문화 정착 MOU 체결식이 있었다. 인구 감소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 인구가 감소되면 제일 먼저 국가 경쟁력이 떨어진다. 한국소비자협의회 발표에 따르면 1999년 결혼 건 수는 36만407건에서 2013년 30만건으로 줄어들고 있으나 예식비용은 물가 상승률 대비해서 약 4배이상 상승했다. 결혼에 드는 비용은 평균 2천만원 이상 소비된다는 통계가 나왔다. 결혼 비용을 감당 못해서 현시대 젊은이들을 일컬어 3가지를 포기한다는 일명 "삼포세대"라고 하는데(연예포기, 결혼포기, 육아포기)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결혼비용 문제는 젊은층 사이에 큰부담이 되고 있다. 이러한 결혼비용 문제를 해결하고 예식 관련 업체들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예식을 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 미래창조과학부 등록업체인 사단법인 한국스마트미디어협회 김성진 이사장과 여의도 맨하탄웨딩컨벤션센터 고희숙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특히 여의도 맨하탄컨벤션센터 웨딩홀은 3차원 홀로그램을 통해 마치 만화주인공을 연상하게 하
12월 8일 한국관광공사 3층에서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과 에티오피아 항공과 아프리카도서지원 협약식에 앞서 아프리카와 한국 어린이들로 구성된 12명의 합창단이 우리 노래 "고향의 봄"을 불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고창 선운사 가는 길에 많은 감이 빨갛게 열려 있다. ▲대봉감이 열려 있는 모습 ▲방금 수확한 대봉감 파란 가을 하늘아래 빨갛게 익은 홍시가 농부의 허기를 달래준다. 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1.숙취해소 - 과일중에서 칼륨함량이 가장 높아 숙취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흡착해 배출시킨다. 2.감기예방 - 특히 감잎에는 비타민A,C가 많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인다. 3.피부탄력 - 감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 3.고혈압,동맥경화 - 탄닌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고혈압.동맥경화에 좋다. 4.가벼운 설사 - 감속의 탄닌 성분이 설사를 잡아준다. 5.감잎차, 연시, 홍시, 반시, 곶감, 감말랭이 등 감 관련 먹거리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