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신정연 기자] 연극 <맨 프럼 어스;Man from Earth>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할인과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극 <맨 프럼 어스>는 중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개막과 동시에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런 사랑을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가족, 친지들이 모이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에서 21일 공연 예매 시 ‘설 연휴 특가’ 40% 할인을 제공한다. ▲ 연극 <맨 프럼 어스> 한 장면 ⓒ 사진제공 = 드림컴퍼니 더불어 위 기간 동안 ‘설 연휴 특가’로 예매 후 가족이 함께 관람 시 다양한 선물도 함께 증정한다. 연극 <맨 프럼 어스> 제작진은 설 연휴 특별 이벤트를 통해 황금 연휴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지들이 보다 의미 있는 문화 모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오는 22일 막을 내리는 연극 <맨 프럼 어스>는 개막부터 현재까지 뜨거운 사랑을 보내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굿바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2월 3일에서 22일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손목시계, 황제마늘 SET, 화장품 SET 등을 선물하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선배가 코칭을 해주는 책 ‘미생, 완생을 꿈꾸다’ 출간 [시사1=신정연 기자] 사회라는 정글에 내던져진 청춘들, 그 청춘에게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선배가 코칭을 해주는 책이 나와서 화제다. 처음북스에서 출간하고, HBR(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스터디 모임 참여자가 공동 참여해서 완성한 책 ‘미생, 완생을 꿈꾸다’는 이미 성공을 이룬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보통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책 제목에서 밝히듯이 이 책의 저자들도 스스로를 ‘미생’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현재 직장인, 사업가, 교육자, 프리랜서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모여서 HBR을 읽고 토론한다는 것이다.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고 모두가 꿈에 빠져 있을 그 시간에 모여 꿈을 이야기한다는 것, 그것만이 특별하다. 또한 사회에 한 발을 딛고 있으면서 끝없이 내일을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는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려고 어떤 결정을 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경기에 나가 메달을 따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그 경기에 출전하려고 매일매일 도장에
▲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2015년 공식 포스터 ⓒ 자료제공 =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시사1=신정연 기자]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산업축제로 전면 개편된다. 광주시는 광주김치 전국화와 김치축제 전면 개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 산업, 축제, 관광 등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일 김치타운에서 TF 첫 회의를 열어 그동안 김치축제의 성과를 분석하고 축제 명칭, 개최 시기, 장소, 방식 등을 새로운 방향에서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김치 전국화 방안, 김치타운 활성화 대책, ‘김치전통발효식품단지’ 조성사업 등 김치산업 관련 현안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시는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김치축제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는 지난 1994년부터 해마다 41만명이 즐기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올해부터는 김치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담당부서가 관광진흥과에서 생명농업과로 바뀌었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 20여년 동안 축적된 김치축제의 경험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김치산업
생강목 생강과 외떡잎 식물생강은 동인도 힌두스만 지역이 원산지로 기온이18℃이상20~30℃에서 잘자란다.식용, 약용, 향신료로 널리 쓰이는데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진다.고려사에는 고려 현종9년(1018년)에는 생강을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고 향약구급방에는 약용식물로 기록이 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2500년전 쓰촨성에서 생산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생강은새앙,새양이 라고도 부르고 한자어로는 강근,모강,염량소자,인지초,진강,이라고 불린다. 따뜻한 기온에서 잘 자라 우리나라에서는 충남이남지역에서 생산되는데 전북 완주군 봉동에서 대량생산 되고 있다. ▲위 사진은 집에서 직접 만든 생강차 생강은 음식물의 향신료, 식중독예방, 진정제 등 그 쓰임이 다양하고 최근의 의학계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다양한 종류의 암에 대해 항암효과가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생강 달인 물을 마시면 위액분비촉진,소화력증진,구토억제,억균작용등을 한다. 특히 생강은 혈액순환촉진시켜 가래,기침을 없애주고 오한 발열 두통을 멈추게 한다. 생강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수족냉증이 좋아지고,여성질환에 효과가 있다. 생강속의“쇼가올”성분
프로그램홍보팀, 기획운영팀 2개팀 8개 분야 … 4월 1일 최종 합격자 발표 ▲ 지난해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 포스터 ⓒ 무주산골영화제 [시사1=신정연 기자] ‘무주산골영화제’가 세 번째 영화 소풍 길을 함께할, ‘산골친구’(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프로그램홍보팀, 기획운영팀 총 2개 팀이며, 각각 상영관 운영, 초청지원, 행사지원 등 8개 분야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4월 중 첫 교육 및 사전모임을 시작으로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동안 진행된다. 영화제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무주산골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무주산골영화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후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4월 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주산골영화제 홈페이지 및 사무국 기획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를 소재로 작품, 우리네 일상이야기 … 젊은층이 관람하기에도 편해[시사1=신정연 기자] 연극 <숨비소리>의 제목인 ‘숨비소리’는 ‘잠수하던 해녀가 바다위에 떠올라 참았던 숨을 내 쉬는 소리’로 예사롭지 않은 제목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번 연극 <숨비소리>는 갈수록 의학은 발달하고, 자녀들은 줄어들어 인구의 고령화 사회의 큰 문제점을 ‘숨비소리’에 빗대어 허심탄회하게 말해보고자 하는 생각에서 연극 <숨비소리>는 출발했다. ▲ 연극 <숨비소리> 연습 한 장면 ⓒ SZ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연극 <숨비소리>는 치매가 걸린 어머니와 그의 아들이 서로 생길 수 밖에 없는 갈등에 의해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치매’는 정신이 서서히 늙어가며 발생하는 병으로 그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 아마 두 다리만 건너면 누군가의 부모나 조부모는 치매에 고통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흔한 병이면서도 무서운 병이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몸은 늙어가고 정신도 늙어가기 마련으로 고령화가 증가할수록 치매도 증가한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기도 한다. 연극 <숨비소리>는 앞으로 살날이 많이 남은 착한 아
[시사1=신정연 기자]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54)이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주제곡을 작곡한다. 국내최초의 국제산악영화제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016년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공식 개최에 앞서 사전 홍보를 위한 사전 영화제(pre-film festival)를 올해 8월 개최할 예정이다. ‘산’을 주제로 하는 최초의 국제영화제일뿐만 아니라 공식 영화제 주제곡 제작 역시 국내최초다. ▲ 지난 28일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를 방문한 크로스오버 음악가 양방언씨가 신장열 울주군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 울주세계산악영화제추진단 사진제공 이에 울주군 울주세계산악영화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주제곡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위촉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으며,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양방언이 흔쾌히 수락해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씨는 본격적인 작곡을 시작하기 전, 지난 28일 울주군이 자랑하는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를 직접 찾았다. 또한 신장열 울주군수 및 영화제 관계자들을 만나 작곡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직접 산을 올라와 보니 다른 산들과는 다른 고유의 느낌이 더 강하게
서울교육방송은 2015년 1월 29일 '2014년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이 책으로 출판되었다. 인물들은 2013년도는 반기문 UN사무총장,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등 2014년도는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을 비롯 24명의 인물이 각 분야별로 선정되었다. 이 책은 선정 배경과 심사평이 각각 설명되어 있다.
혼자 소주 4병이상 마시고 운전 지난 1월 10일 오전 1시 29분 크림빵을 사서 집으로 가던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허모 37세가 29일 11시 8분경 경찰에 자수했다. 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청주 흥덕경찰서는 자수한 허씨를 상대로 추가로 조사한 결과 , 사고 전날부터 허씨가 회사 동료와 술을 마시고 허씨 자신의 원스톰 차를 음주 상태로 몰고 귀가하던중 사고를 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허씨에 대해 특가법상 도주차량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사고 현장에 대한 현장 검증도 벌일 계획이다. 또한 허씨는 추가 조사에서 사고 당시 혼자서 소주 4병이상을 마시고 운전 했기 때문에 사람을 친 줄 몰랐다고 했다. 조형물이나 자루 같은 것인줄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허씨는 뒤늦은 사고 나흘째인 14일께 인터넷 뉴스기사를 보고 자신이 사람을 치어 숨지게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했다. 허씨는 사고를 낸 뒤 아무일 없던 것처럼 평소처럼 회사에도 출근했고 이틀에 한번 꼴로 집에 들어왔다. 자신의 집에 들어오지 않을 때는 동료 집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부품관련 회사에서 일하는 허씨는 지난 24일 동료와 함께 천안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회장 2015년 1월 28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2015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원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