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로리데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 화제!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등 해외 팬들의 응원과 개봉 요청!

 

지난해 일본과 홍콩, 아시아 주요 2개국 선 판매를 확정 지은 '글로리데이'가 개봉 후 국내에서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해외 팬들의 응원 릴레이까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블록버스터 공세 속에서도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이후 진행되고 있는 다채로운 GV 상영회와 무대인사가 오픈 동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 지지를 얻은 것에 이어,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등 해외 팬들의 응원 릴레이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한류열풍을 이끌어갈 네 배우와 더불어 영화 '글로리데이'에 대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들을 직접 한글로 작성하기도 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열의를 보이는 등의 방식으로 자국에서의 개봉을 요청하고 있다.
 
'글로리데이'가 개봉 전 부산국제영화제와 싱가폴 ATF(Asia Television Forum) 마켓에서 일본과 홍콩, 아시아 주요 2개국 선 판매를 확정 지으며 해외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높게 평가 받았던 만큼 해외 팬들의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이어 이후 해외 세일즈에서도 좋은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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