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어택! 영화 '글로리데이' 프리미엄 상영회 전석 매진

폭발적인 관심으로 1600석 전석 매진! 글로리어택 성황리 개최

 

차세대 스토리텔러 신예 최정열 감독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가 개봉에 앞서 극장 이벤트인 '글로리어택'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지난 15일(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글로리데이'의 극장 이벤트 '글로리어택' 1탄인 프리미엄 상영회에 최정열 감독, 배우 지수, 김준면, 김희찬이 참석해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았다.
 
예매 오픈 1시간 만에 1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행사에는 배우들의 영화 속 이름을 넣어 만든 응원의 플랜카드와 환호성이 더해지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향해 지수는 "늦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한 "즐겁게 열심히 촬영한 작품인 만큼, 개봉 후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준면 역시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데 이어 "보고 나면 먹먹한 감정과 여운이 남는 영화"라며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영화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희찬은 "와주셔서 감사 드리고, 좋은 소문 많이 내주시면 좋겠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한편, 최정열 감독은 함께 참석하지 못한 류준열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으며 "네 명의 배우와 함께 청춘 영화를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며 감동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뜻 깊은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성황리에 진행한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떠난 여행에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로 각종 상영회와 이벤트가 오픈 동시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다음주 3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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