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희찬, 아쉬움 가득한 종영 인증샷 공개

무한 성장 가능성 입증한 신예! 향후 행보 기대감 고조

 

SBS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캅2’의 배우 김희찬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극 중 강력 1팀 막내 형사 '강상철' 역으로 열연한 김희찬이 마지막회를 맞아 그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찬은 멋지게 경찰 제복을 차려입고 거수경례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아쉬움이 묻어 나오는 귀요미 울상 표정을 지으며 종영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마지막회라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대본에 깨알 같은 자필 메시지를 적어 시청자들의 성원에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번 미세스캅2를 통해 김희찬은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으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액션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거나 범인을 잡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드는 직진 매력 등 김희찬이 선보인 색다른 카리스마 매력은 안방극장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옹골진 존재감을 과시해 한작품 한작품 더해갈수록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김희찬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배우임을 입증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희찬은 향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