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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주앙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

무역, 조선,에너지 분야 협력...회담 후 협정 및 양해각서 서명식

 

(시사1 = 윤여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주앙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연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로렌쑤 대통령을 만나 무역, 투자, 조선, 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오전 11시 로렌쑤 대통령을 맞이해 정상회담을 개최한 뒤 협정 및 양해각서 (MOU)서명식을 갖는다. 이후 공식 오찬도 진행될 예정이다.

 

1992년 한국과 앙골라가 수교 이후 앙골라 국가원수가 방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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