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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부지사, 국회 방문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협조' 요청

김성원(동두천·연천)·심상정(고양갑)·조응천(남양주갑)·오영환(의정부갑)·정성호(양주)의원과 릴레이 면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협조 요청

(시사1 = 이대인 기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경기북부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들을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오 부지사는 이날 김성원(동두천·연천)·심상정(고양 갑)·조응천(남양주 갑)·오영환(의정부 갑)·정성호(양주) 경기북부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 발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회 차원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5명의 의원들은 경기북부지역의 숙원사업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소통하며 의견을 하나로 모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오 부지사는 지난달에도 행정안전부와 김민철(의정부을) 국회의원을 찾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중앙정부와 국회의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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