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보낸 쓰레기 풍선이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상공에 떠다니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
▲한국계 고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코시엔 결승에서 우승했다. (자료 = 일본 방송화면 캡처)(시사1 = 윤여진 기자) 일본의 한국계 고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코시엔 결승에서 칸토다이이치고를 2대 1로 꺾고 우승했다. 교토국제고는 23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106회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코시엔) 결승전에서 칸토다이이치고를 10회 연장까지 간 끝에 2대 1로 꺾고 우승했다. 교토국제고는 간토다이이치고와 9회까지 0대 0 접전을 펼치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갔다. 10회 초 승부치기에서 교토국제고가 2점을 내며 앞서갔고 이어 10회 말에 1점으로 막으면서 처음으로 코시엔에서 우승했다.
▲국회 (사진=시사1DB) (시사1 = 윤여진 기자)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여야 합의로 전세사기특별법이 국토위 전체회의서 통과됐다.
▲김상훈 의원 (자료 = 김상훈 의원 SNS)(시사1 = 윤여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정책위의장에 '4선' 김상훈 의원을 내정했다. 김상훈 의원은 1963년생으로 미국 오리건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냈다. 국민의힘은 향후 당헌·당규에 따라 의원총회 추인을 거쳐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전경 (자료 = 시사1DB)(시사1 = 윤여진 기자)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303호 법정은 천공을 전과 17범이라고 보도한 더탐사 강진구 대표와 전기홍 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한동훈 대표 (자료 = 국민의힘)(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1차 투표에서 과반의 표를 얻어 새 당대표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당사 (자료 = 국민의힘)(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회 11곳의 위원장을 단독 선출하고 여당 의원 108명의 상임위를 강제로 배정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의원 108명의 전원 명의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다고 18일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같은날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 대표권과 국회의장·부의장 선출권 참여권, 삼임위원장·위원 선임절차 참여권, 국회 안건 심의표결권을 심대하게 침해하는 행위"라며 "우 의장 등을 상대로 권한 침해 확인 및 각 행위 무효 확인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전북 부안 규모 4.8지진 발생(사진=YTN 뉴스 화면 캡쳐) (시사1 = 윤여진 기자) 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 27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지점에서 4.8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전했다.
(시사1 = 박은미 기자) 40대 남성이 최근까지 근무했던 직장 여성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5시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제조 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여성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았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해당 공장에서 최근 퇴사했으며, B시와는 직장 동료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서 사건 현장 인근CCTV,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추적 중이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속보] 로이터 "이란 당국자, 라이시 대통령·외무장관 사망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