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길 전 차관이 12일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콩코디아국제대학교 CEO과정 제2기 입학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미디어인뉴스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콩코디아국제대학교 CEO과정 제2기 입학식 축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 배려의 지도력을 강조했다. 박 전 차관은 12일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콩코디아국제대학교 CEO과정 제2기 입학식에 참석해 “새시대를 위한 이 과정을 통해 나눔과 봉사, 그리고 배려의 지도력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전 차관이 나눔과 봉사, 배려의 지도력을 강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12월3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나눔실천 대상'에서도 비슷한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박 전 차관은 "박근혜 대통령은 '나눔' '봉사' '배려'의 키워드로 국민들과 소통하려고 한다. 사회적 갈등이 극에 달한 지금 우리는 이와 같은 키워드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나눔과 봉사, 배려로 국민들과 소통해야 함을 강조했다. ▲ 박종길 전 차관ⓒ 미디어인뉴스 이날 박 전 차관은 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나라 경제문화 기업을
▲ 23일 오전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김철관 인기협 회장을 비롯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과 인터뷰를 끝내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좌로부터 박광수 부회장, 김철관 회장, 이기우 총장, 윤여진 부회장.© 기자뉴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을 비롯한 윤여진 부회장, 박광수 부회장, 윤현규 보도사진단장 등이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을 만나 교육경쟁력, 학교 발전 계획, 야구학과 신설과 인터넷언론학과 검토 등에 대한 진진한 신년대담을 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공동취재단은 23일 오전 10시 인천 동구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실에서 이기우 총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역 인터넷언론의 폐해가 심각한 만큼, 인터넷언론학과를 신설해 재능있는 인터넷언론인들을 배출해야 한다"며 "이 총장 님이 인터넷언론학과를 신설하면 협회가 적극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곧바로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건의한 인터넷언론학과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학과조정시 반영하기 위해서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필요성 등을 담은 자료를 보내줬으면 한다&
▲ 박종길(오른쪽 두번째) 전 문체부 차관, 김철관(오른쪽 세번째)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탤런트 이창훈(오른쪽 첫번째) 등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 윤현규 사진공동취재단장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김은정 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 이사, 탤런트 이창훈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들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원사인 <나눔신문>과 봉사단체 포도학사 등의 주최로 24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달동네에서 열린'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한장 한장 사랑을 배달합니다' 행사에 동참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행사에 앞서 박종길 전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봉사와 나눔과 배려의 복지 정책에 어울리는 민관차원에서의 연탄 배달 나눔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24일 오전 서울 홍은1동 달동네에서 박종길 전문체부차관, 김철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촉을 당한 보도교양특별위원회 임순혜 전 위원이 해촉이 부당함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인기협 인터넷 트윗상에 올라온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내용의 사진을 확인 없이 리트윗(RT)을 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촉을 당한 보도교양특별위원회 임순혜 전 위원이 해촉이 부당하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8일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고 적힌 손 팻말을 찍은 사진을 리트윗(RT)을 했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촉을 당한 임순혜 보도교양특별위원회 전 위원이 28일 서울행정법원에 해촉무효확인소송과 해촉집행 정지 신청을 냈다. 법원에 서류를 제출하기 전인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5가 기독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임순혜 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표현의 자유와 언론탄압공동대응대책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임순혜 위원의 해촉은 재량권 남용과 정도를 넘어선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 임 전위원의 법정대리인인 한웅 변호사는 “이 사건의 본질은 피고인에 대한 재판 없이 사형이나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중국 칭다오시 샹그리나 호텔 행사장에서 이석 황실문화 총재와 악수를 나눴다.©인기협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이 지난 16일 오후 중국 칭다오시 샹그리나 호텔에서 열린 ‘중국 화탕그룹 HT mall 국제전자상거래 개막식’에서 고종황제 친손자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철관 회장은 “뜻밖에 중요한 손님을 만난 것 같다”며 “너무 반갑다”고 인사를 건냈다 이석 총재도 김 회장을 반기며 “우연히 중국에 와 만남을 갖게 됐다”며 “인터넷언론인과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화답했다.
▲ 22일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국립암센터에서 ‘독일통일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제공=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2일 오전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암전문대학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독일통일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74년부터 서울민사지방법원, 서울형사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판사로 활동했다 이후 1989년부터 전주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 광주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의 부장판사 및 재판연구관으로도 활동했다. 2004년 광주지방법원 법원장, 2005년 대법원 대법관, 2008년 제21대 감사원 원장, 2009년 아시아감사원장회의 사무총장에 이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제41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국립암센터는 명사특강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총 124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한 바 있다.
▲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공동취재단 “복합리조트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북한 DMZ내 촬영세트장으로 남북통일을 앞당기겠다. 연초부터 박창식 의원이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공동취재단과의 인터뷰에서다.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한지 1년 만에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선언한 셈이다. 사실 박창식 의원은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위해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활동한 주인공이다.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2012년7월)을 시작으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2012년7월), 예술인 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2012년8월),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지원에 관한 법률안(2012년8월),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2013년2월),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2013년4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2013년6월), 문화산업진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2013년6월) 등 과감한 정책제안과 제도개혁에 앞장서왔다. 그래서일까. 박 의원은 올해 첫 인터뷰의 첫마디도 “국회의원이라기보다는 문화전도사가 되고 싶다”며 문화
▲ ‘새정추’의장으로 추대 된 윤여준 공동위원장 7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의 윤여준 공동위원장이 의장으로 선임됐다. 새정추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공동위원장 5명 가운데 윤 공동위워잔이 의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 의장은 사실상 새정치추진위원회의 대표 역할을 하면서 안철수 신당 창당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8일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개헌추진을 주장하고 있다./제공=이재오 의원실 새누리당 내 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이 8일 “박근혜 정부 2년차 화두를 ‘정치개혁’으로 설정하고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집권 1년차에 정치개혁을 해야 하는데 지난 1년간 정치개혁을 못했다 집권 2년차에 정치개혁을 하지 않으면 정권 5년간 정치개혁은 하기 어렵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박대통령을 겨냥해 “대다수 국민의 의견을 따라가는 게 소통이고 반대로 가는 것이 불통”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박 대통령이 ‘개헌 논쟁은 블랙홀이 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의도는 이해 하지만 개헌논의 주체들의 제어능력에 따라 블랙홀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면서 “국민 대다수가 요구하고 여야 의원 100여명 이상이 요구하는 개헌특위를 구성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부터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16일 오후 중국 청도에서 열린 HT mall 국제전자상거래 개막식 모습 © 김아름 중국 거대시장에 한국의 기업들이 안전하게 무역을 할 수 있는 문이 열리게 된다. 지난 16일 중국 청도에서 ‘HT mall 중국 전자상거래 개막식’열렸다. ‘HT mall’은 중국화탕국제투자지주그룹 유한공사(화탕그룹)가 1억 300만 위안(한화 약 225억원)을 투자해 만든 한중 인터넷 상거래 시스템이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공동 취재단은 왕샤오리 화탕 그룹총재의 초청을 받아 ‘HT mall 중국 전자상거래 개막식’에 참여했다. 왕샤오리 총재는 이날 개막식을 마치고 중국 청도시 샹그리나 호텔 브리핑룸에서 인기협 공동취재단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왕샤오리 총재는 “지난 1월 1일 새벽 12시부터 15일까지 중국 현지 판매대리상이 100만 명을 넘었다”며 “합법적 중국정부의 지침에 따라 운영되기 때문에 중국시장에서의 안정된 전자상거래 사업이 될 것”이라고 사업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왕샤오리 총재는 “오는 3월 말부터 화탕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