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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서’, 내 앞으로①] 與구상찬 “육아기 유연근무, 기업문화로 정착”

(시사1 = 윤여진 기자)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국민택배 정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 혁신 공약을 강서구민들에게 공유했다.

 

국민택배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구상찬 후보를 비롯해 전국의 후보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정책 공약의 총론이다.

 

이날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강서구민을 위한 ’일·가정 양립 혁신 공약‘으로 ▲출산휴가를 ’아이 맞이 엄마휴가‘, 배우자 출산휴가를 ’아이 맞이 아빠휴가‘로 각각 개명 및 아빠휴가 1개월(유급) 의무화 ▲엄마·아빠휴가 및 육아휴직 신청만으로 자동개시 ▲육아휴직 급여 상한 인상(현행 150만원에서 210만원) 및 사후지급금 즉각 폐지 ▲초등학교 3학년까지 유급 자녀돌봄휴가 신설(연 5일) ▲임신 중 육아휴직 사용 배우자도 허용 등을 설계했다.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향후 ’일·가정 양립 혁신 공약‘의 실현을 위해 ’고용보험법‘ 및 ’남녀고용평등법‘ 개정 입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육아기 유연근무 취업규칙 등 정기적 공지 의무(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부터 의무화 적용 및 단계적 확대)‘ 공약을 설계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근로기준법·고용보험법·남녀고용평등법 개정 입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구상찬 후보는 강서구민을 위한 ’엄마·아빠·아이 모두 행복한 강서‘ 비전의 일환으로 ▲소아응급실 탑재 어린이종합병원 유치 ▲50인 이상 기업 내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 입법 추진 ▲공공영유아문화센터 건립 등 공약을 설계했다.

 

구상찬 후보는 “국민택배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저 구상찬이 강서구민들이 원하는 ’내일‘을 주문받아서 그 주문에 맞게 정책을 제작 실행하는 프로젝트”라며 “강서구민의 삶을 이롭게 할 국민택배 공약을 공유해 새로운 희망을 퍼지게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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