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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 반드시 완공”…與박진호, 장기동에 ‘중·고등학교 신설’ 공약 발표

朴, 가칭 금빛중·고교 신설 위해 시교육청·도의회·시의회와 상시 논의
朴 “국회의원 당선 시 실행으로 옮겨 시민·아이들에게 안기겠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경기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는 15일 장기동에 ‘(가칭) 금빛중학교 및 금빛고등학교 임기 내 완공’을 핵심으로 한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박진호의 특별해지는 캠프에 따르면, 박진호 후보의 ‘장기동 중고등학교 신설’ 공약은 그의 약 7년간 김포갑 당협위원장 활동과 연관이 깊다.

 

박진호 후보가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장기동을 비롯해 주변지역 학부모들과 다양한 소통을 펼치며 ‘김포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박진호 후보는 많은 학부모들이 ‘중고등학교 신설’을 염원하고 있음을 도출했다.

 

또 박진호 후보는 해당 내용을 정책 공약에 반영하고자 김포시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의회·김포시의회 관계자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동하며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박진호 후보는 “장기동에 중고등학교를 신설해 김포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힘쓰겠다”며 “해당 공약은 22대 국회의원 당선 시 4년 임기 안으로 반드시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진호 후보는 “이를 위해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며 많은 준비를 했다”며 “이제 준비된 공약을 실행으로 옮겨 시민 여러분과 아이들에게 안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한편 박진호 후보는 이번 공약 이외에도 교육 공약의 일환으로 ▲고교학점제에 예체능 계열 학교 확충 ▲관내 도서관 영어 특화 프로그램 확충 등을 발표하며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진호 후보의 ‘고교학점제 예체능 계열 학교 확충’ 공약은 김포 내 예체능 교과 특성화 학교를 지정하고 예체능 관련 학점제 도입을 입법화하는 게 핵심이다.

 

해당 공약 역시 박진호 후보가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학운협) 관계자들과 장기간 소통을 통해 설계한 공약인 점에서 학부모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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