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이준석 대표 “미끼 안 물었더니 직접 쏴”…장제원 의원 겨냥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기사를 공유하고 “디코이(미끼)를 안 물었더니 드디어 직접 쏘기 시작한다”며 “이제 다음주 내내 간장 한 사발 할 거같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매일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앞으로 1년이 얼마나 엄중한데 이런 식으로 당이 뭐 하는 것인가”라며 이준석 대표를 겨냥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대표가 배현진 최고의원의 악수를 거부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고 배 최고의원은 이준석 대표의 어깨를 툭 치고 갔다. 다만 표정들은 어둡지 않았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