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당은 지난 17일 중앙선대위 지역선대위원장 1차 인선을 발표했다.

국회의원 지역구 기준 97개 지역에서 126명의 지역선대위원장이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10일까지 지역선대위원장이 정해지지 않은 20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모집에서 158개 지역에서 260명이 지원했다.

특히 1차 선정자 가운데 청년 24명이 포함됐다.

서울에서는 전인호 에코러너코리아 본부장과 이차순 전 서울시의회 의원, 그리고 1994년생인 주우진 자립준비청년협회 활동 대표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