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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저탄소 생활 실천 우수 도시

전국 최초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 지정 관리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 지정 관리와 기후환경 프로그램,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의 성공적 이행을 실천해온 서울 금천구청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저탄소 생활 실천'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차지했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부 주관으로 친환경 기술의 개발과 친환경제품 생산·유통·소비·산업 및 저탄소 생활 실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구는 ▲기후변화 대응 2020 종합계획의 성공적 이행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 '반갑다! 금천에코교실' 운영 ▲전국 최초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 지정 관리 ▲G밸리 생활악취 줄이기 프로젝트(민·관 협치 모범사례) ▲녹색제품 구매율 향상 등 저탄소 생활 실천 부문에서 높게 평가됐다.

 

이 밖에도 구는 ▲금천형 에코마일리지제 추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노력 ▲도전적인 대내·외 사업'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한 환경 도시 금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저탄소 생활 실천 도시 ▲'동네방네 행복 도시 금천'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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