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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예비성인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선물 전달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검정고시를 포함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자녀로 둔 조합원에게 '파리바게트 화과자세트'를 응원 선물로 전달한다고 31일 밝혔다.

 

원공노는 3년 전부터 수능시즌이 되면 수험생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해 왔다. 올해부터는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는 고3학생들의 사회진출도 응원하고자 이번에 그 대상을 확대했다.

 

우해승 위원장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성인들은 고3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통과의례처럼 거쳐왔다”며 “개인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중요한 시기를 겪는 수험생과 수험생의 부모를 응원하기 위해 3년째 응원 이벤트를 이어오고 있다“며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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