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미국콩코디아국제대 CEO과정 워크숍 축사를 통해 원우와 동문들의 소통을 강조했다.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명예교수인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2일 저녁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열린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5기 CEO과정 단합대회 및 동문 변화와 혁신 워크숍’에서 축사를 통해 “저도 동문 2기로 수료했다”며 “CEO과정이 2~3년째 이어져 벌써 5기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콩코디아대학과 동문 및 원우들이 발전하려면 이견이 있어도 서로 감싸고 연대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며 “콩코디아 국제대학 발전을 위해 회이팅 하자”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콩코디아국제대학 동문과 원우들이 발전하려면 서로 만나고 대화하고 소통하는 그런 마음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이런 미덕 위에서 우리 콩코디아국제대 동문과 원우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 동국대 겸임교수인 박승주 전여성가족부차관이 ‘창발적 사고’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200여 번의 마라톤 풀코스 완주 경험이 있는 채성만 총동문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마라톤과 건강'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