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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 현안 대화

도 이사장 초청 인터넷기자협회 임원 간담회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 솔로몬 데베베 에티오피아 국립항공사 한국지사장 등을 만나 한-에티오피아 관련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과 임원들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턴 조선호텔 아리아 레스토랑에서 도영심스텝재단 이사장의 초청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도영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프리카에 조성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사업을 충실히 보도해 줘 감사하다”며 “이번 에티오피아 초등학교에 4개의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에 한-에티오피아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몬 한국지사장도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국가 중 식민지를 경험하지 않은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며 “6.25전쟁에 참전국이어서 한국과는 형제자매 같은 나라”라고 말했다.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은 “저개발국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진행하면서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 있는 스텝재단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지난 2013년 말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스텝재단은 서로 윈윈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만큼 앞으로도 스텝재단 사업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에티오피아 국립항공사 한국지사장과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며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임원들이 참석했고, 에티오피아 항공사 솔로몬 데베베 한국지사장 부부도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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