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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장관상 한국문예총 인터네셔널 무용 콩쿠르

여름날씨보다 더 뜨거운 특별한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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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장관상 한국문예총 인터내셔널 무용 콩쿠르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상 수상자 인터뷰

 

712일 논현동 문예총 사무국은 여름날씨보다 더 뜨거운 특별한 무대 무용인들의 에너지와 열기로 가득했다. 2015419일 상명대 내 계당홀 대극장에서 ‘2015 장관상 한국문예총 인터내셔널 무용 콩쿠르가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회장 장유리)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시사 1 (대표 윤여진)이 후원하는 한국문예총 국제 무용콩쿠르는 매년 4월 봄에 개최하며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무용수들이 참가하고, 올 해는 600여 팀이 참가하여 총 1000여명의 인원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각 부문별 대상,특상,금상,은상,동상과 함께 부문별 대상, 특상(1) 수상자 중 재 심사하여 장관상을 비롯한 인터넷기자협회장상 (김철관 회장) 등 특별상을 시상하였는데부문별 대상 및 1위를 차지하며 동시에 인터넷기자협회장 상 까지 수상한 영광의 수상자들의 인터뷰가 한국문예총 사무국에서 진행 되었다.

 

 인터뷰에는 한국인터넷지자협회 미디어위원장이며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국장이 진행하였고, 현대무용부문 대상 김현아(덕원여고 2), 현대무용 특상 방효정(덕원여고 3),재즈부문 대상 Cold(서울종합예술학교 이주향 외 9), 스트릿댄스부문 대상 Visualization of acoustic(차한 외 6)팀과 한국무용일반부 특상 박정온(영남대 졸), 한국무용대학부 특상 김예주(계명대 4), 댄스스포츠 특상 허진경(여수진성여고 3), 스트릿댄스 특상 데자뷰 (강산희 외 10) 팀의 지도자 손진숙 선생님이 참여하여 각 수상자들의 수상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새벽 1시 까지 치뤄진 콩쿠르에서 육체적으로 다소 힘들기도 하였지만 수많은 참가자들이 매해 참여한 권위있는 문예총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더욱 열심히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한국을 알리겠다는 야심찬 포부들을 들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현장에서 더 선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도자의 길을 가겠다는 대학생들의 각오와 비젼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깊은 대화의 장을 이어나갔다.

 

 교육부장관상에는 현대무용 김선경(세현고등학교 3)이 부상으로 장학금 100만원수상과함께 영광을 안았고 각 부문별 대상에는 한국무용 추월만정김소정(한국예술종합학교 3), 현대무용부문 'Pound' 김현아(덕원여고 2), 발레부문 다이애나 악테온(Pas de deux)’ 윤영민(국민대학교 4) 고희정(국민대학교 1), 재즈댄스부문 ‘Cold’ 이주향 외 9, 스트릿댄스부문 ‘Visualization of acoustic’ 차한 외 6, 에스닉댄스 중국진황도에서 온 Feng Dan(燕山大学国际教育学院) 이 대상과 함께 장학금 100만원을 수상하였다.

 

 문예총 콩쿠르는 무용인의 우수한 인재 발굴 육성과 글로벌 국제교류의 활발한 장으로써 국제무대 진출 및 해외공연 확대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아시아 국가 참여를 넘어 전 세계 국가가 참여하는 무용인의 등용문 역할에 일익을 담당하고 문화예술 발전 확대와 교육의 산실로써 글로벌 허브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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