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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구상찬,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소중한 한표’ 행사

구상찬 “강서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다고 자신”
구상찬 “마지막 기회를 향해 달리는 제게 격려·응원 바란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 첫날을 맞이해 우장산동 관내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구상찬 후보는 사전투표 후 “강서에서 정치에 입문한 지 벌써 16년이란 세월이 흘러 마지막이 될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그래서 지금 그 누구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상찬 후보는 “주변에서 타 지역으로의 이동 권유도 있었지만 저는 저를 처음 당선시켜준 강서를 외면할 수 없었다”며 “부족한 점도 많았겠지만 강서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크다고 자신할 수 있다”고 했다.

 

구상찬 후보는 “누구나 강서를 사랑할 수 있지만 아무나 강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사람을 바꿔야 강서가 바뀐다”고도 했다.

 

구상찬 후보는 말미에 “이제 마지막 기회를 향해 달리는 저에게 격려와 응원의 손을 꼭 잡아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서울 강서갑 지역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 양일간 화곡1동·화곡2동·화곡3동·화곡8동·우장산동·발산1동 주민센터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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