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與구상찬 “집단행동보다 환자들 편에 선 의료진, 오늘날의 애국자”

구상찬 “병원과 환자 곁 지켜준 의료진께 존경·감사”
구상찬 “105주년 3·1절, 선열들의 독립·화합 정신 본받겠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서울 강서갑 지역구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확정 지은 구상찬 전 의원은 1일 강서구민들이 많이 찾는 강서구 인근 서남병원을 방문해 의료인 격려 행보에 나섰다. 

 

구상찬 전 의원은 이날 의료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현재 일부 의료진들이 집단행동에 나서 의료대란 논란이 발생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현장에서 자리를 지켜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구상찬 전 의원은 “의료진 집단행동에 힘을 실어주기보단 환자의 곁에서 치료에 힘써주신 의료진 여러분들은 오늘날의 애국자”라며 “국민의힘과 정부 역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책무를 다하고, 의료위기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는 정부와 의료계의 ‘의료혁신 대화의 장’이 마련된 가운데, 현장의 의료진들과 소통하며 국민 건강권에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한 구상찬 전 의원의 지역 보건 행보로 해석 가능하다.  

 

아울러 구상찬 전 의원은 105주년 3·1절을 기념하며 “3·1의 위대한 유산인 독립정신과 함께 그 화합의 정신도 되새기고 본받겠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과거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숱한 분의 희생이 있었다”고 말했다.

 

구상찬 전 의원은 “당시 순열들께서 얼마나 큰 고통 속에 서 계셨을지 감히 상상조차할 수 없지만, 후대에게 ‘종의 굴레’에서 벗어나 부강한 나라를 물려주고자 했던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도 했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